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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결혼식 축의금 호구

내가호구라니 |2019.02.26 10:34
조회 10,43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가 둘인 워킹맘입니다.

둘째 출산하느라 잠깐 쉬고 작년에 다시 취업을 했어요

 

입사하고 3개월도 안되서 둘쨰 돌잔치가 있었고

저는 둘쨰라서 친척들과 친한 친구들한테만 초대를 했어요

 

회사사람은 열명도 안되고 초대하기 애매해서 전날 수건만 돌리고 돌잔치가 있다고

알리기만 했어요

 

대표님만 축하금 주셨구요

 

그전에 바로 옆에 있는 직원이 결혼식이 예정인걸 알고는 있었지만

둘째 돌잔치는 많이 생략하는 분위기라

결혼식하고 다르기에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엇구요

 

문제는 결혼식이 부페라 아니라 호텔 코스 였어요

저는 당연히 식대만큼은 축의금으로 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은 돌잔치에 오지 않았으니 3만원만 하라는 겁니다.

저는 처음부터 둘째 돌잔치에 초대할 생각이 없었다 하니

제가 이상한거라네요

자기 주위사람들은 다 한답니다(남편회사는 규모가 좀 크고 남자들만 있어요)

 

제가 식대가 5-6 만원 정도는 할테니 그럼 7만원만 하겠다 했더니

그럼 호구 라네요

 

참석해주는게 중요하지 금액은 중요한게 아니립니다.

 

그리고 자긴 절대 받는 만큼만 주는 거라며 완전 이해 못한다네요

 

정말 제가 호구인가요??

그렇게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 하네요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볼수도 없고 ㅠㅜ

추천수0
반대수44
베플ㅇㅇ|2019.02.26 11:10
남편 사회생활 괜찮아요...? 아직 안짤렸어요...? 곧 짤리지 않을까요..?
베플아니|2019.02.26 11:14
3만원 하실거면 그냥 참석도 하지 말고 축의금도 아예 주질 마세요. 차라리 축하해요, 참석 못해서 미안해요 라고 인사만 하는게 입사한지 얼마 안돼 서로 경조사 챙기긴 좀 그렇지~ 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울거예요.
베플ㅇㅇ|2019.02.26 10:37
남편 말대로 3만원 내고 호텔 식비 축내면 님은 회사에서 바로 진상되는 겁니다. 식장 안가고 내는 축의라도 3만원이면 작은 회사에서 말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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