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 우주존잘남이 계셨음ㅋㅋㅋㅋ
나랑 동갑이었는데 진짜 너무 잘생겨서
다른지역까지 소문날 정도로 오졌음 ㅇㅇ
물론 우리학교에서도 눈치게임 심했어
BUT 걔는 진짜 관심 하나도 없고
여자얘가 ㅇㅇ아 안녕! 이러면 살짝 니가 뭔데
날 성빼고 불러,,? 이런느낌이라서
아무도 접근불가였어ㅋㅋㅋㅋㅋ
성격이 워낙 ,,그래서 동성애자라는 소문도 있었고
대부분 그냥 포기하는 여자얘들이 많았어
나는 기복없이 꾸준히 좋아했단 말이야
여자얘들한테는 걔가 원래 전번도 안알려주고
연락 아예 안읽거나 실수로 읽으면 그냥 씹었어
나는 우리반 실장이어서 전화번호 조사하다가
걔가 또 운동부 (키 엄청 큼)여서 내가 뭘 물어봐야되고 걔는 대답해야만하는 상황이 온거야
나는 연락으로 했어 그리고 걔도 답을 했지
그러다가 항상 내가 먼저 연락을하고
걔도 짧지만 응 아니만 말했어ㅎㅎㅎ
난 그래도 좋았지 얼굴도 진짜 잘생겼었지만
자기 꿈얘기할때 핸드폰 너머에서도 그 흥분됨이 느껴져서 진짜 열정있는 얘같아서 더 좋아했어
나만의 규칙이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말을 못걸었어 걸수도 없었고 씹힐까봐,,ㅎ 그리고 연락만 주구장창했지 ㅎㅎ 그러면서 내가 별명도 만들어줬는데
걔가 내 별명도 바꿔주더라 그때 진짜 심장 터질뻔 했어ㅜㅜ 서로 부를때 그렇게 부르고 너무 좋았음
학교에서 이제 앵간히 얘기도하다가 다른반이었는데 내가 체육복을 빌릴려고 했단 말이야 ㅜㅜ 걔한테 물어봤는데 순순히 주더라? 그날 진짜 좋았는데 돌려주러 가니깐 아 그거 내꺼 아니야 쟤꺼야 이러는데,, 한대 때릴뻔했어
너무 구구절절 길어서 읽고 싶지도 않겠지만
반응 좋으면 나머지 이야기 올릴게!
이건 내 실화고 여기까지 얘기는 극초반에 달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