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째 만나고있는 20대중반 커플입니다 글재주가없어서 두서없을수도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저에게 남친이란, 내가 잘못했어도 나를 바로잡아주며 다시 세워줄수있는, 남들이 다 내욕을 하더라도 유일무이한 그 누구보다도 내편이어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남친은 어떤 일이든 제 편을 들어주질 않습니다. 그것때문에 얼마전 남친과 심하게 다퉜습니다. 제가 속상하고 화나고 누군가에게 기분나쁜일이 있다면 전 편하게 남친한테 털어놓습니다. 나한테 친구같고 때론 가족같을수도있는사람인데 누구나 다 자기애인한테 그러지 않나요? 제가 일하면서 동료가 저를 이간질하고있다는 말을 다른사람을 통해 들었습니다. 너무 기분나쁘고 속상하고 화나서 남친한테 얘기하고 뭐라하면 들어는주는데 자기한테 왜 얘기하냐고합니다. 왜 욕하냐구요 그사람을. 제가 서운하다고 내가 그사람한테가서 대신 욕해달라는것도아니고 말이라도 내편들어줄수있는거 아니냐 했는데 왜 편을따지고 앉아있냐며 나한테 이런얘기하지말라고합니다 다른사람 욕하지말라고. 다른 애들이 날보면 싫어할거라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는 일하면서 사람들과 두루 친한 사교성 좋은 사람입니다.. 제 욕하는사람 들어본적이 없고 남친한테 욕한다해도 사회생활에서 티안내고 제욕한사람래도 저한테 직접 큰 피해준거 아닌이상 잘 지냅니다. 그래서 남친이 하는말 난생 처음듣습니다.. 대체 남친이 말하는 팩트는 뭔가요. 제가 진짜 잘못한건가요? 이미 남친이 제 3자 처럼 저를 싫어하는것처럼 보이는데저는.. 예전에 이런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제 친구가 저랑 제 남친을 이간질하고 제남친한테는 저좋은사람이다 잘 지내봐라 이래놓고 다른친구한테가서는 제 남친이 아깝다라면서 온갖 제 욕을 해대고 남친이 제친구와 더 친하다는 허언증 퍼트리구요. 그런일들을 남친한테 얘기했을때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저를 사랑하는건 확신하지만 정말 제 편을 안들어줍니다.. 그때도 제가 가서 욕좀해달라는것도아니고 속상하다 이런일 있었다 그친구 가까이하지마라 정도였는데 내가 왜그래야하냐 니일인데 나한테 그러지마라 이랬었고 그 친구는 남친의 이런 성격을 잘 알아서 더 뒤에서 제욕을하고 자기남친통해서 제욕을하면 또 자연히 저의남친도 그 사실을 들을태고... (참고로 이간질한 친구는 제 남친의 친구와 사귑니다. 제 남친을 좋아하는거로 오해하실까봐.) 정말 몇달간 너무 힘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그로인해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누구보다 당당한 저였는데 한없이 작아지는 제가 보이네요. 제가 잘못했다면 제 욕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이미 주위에 많은 조언을 구해도 제가 잘못했다고 말하는사람은 단 1도 없었습니다. 톡커님들의 생각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