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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만취 남성 9살 아이 추행 난동

ㅇㅇ |2019.03.01 22:41
조회 70 |추천 0
하와이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한국인 남성승객이 난동을 부려서 비행기가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만취상태였던 이 승객은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 체포됐습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서울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

한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아이를 만지며 계속 괴롭힙니다.

[승객들]
"왜 그러세요! 하지 마세요!"
"아저씨 하지 마세요!"

가족들이 말려도 속수무책.

승무원들까지 나서 남성을 제지합니다.

[승무원]
"아이들을 만지지 마세요. 알겠어요?"

그러자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들 위로 넘어가더니, 승무원을 위협했습니다.

"내가 뭐 어쩌라고. 야."
("당장 내려오세요. 그만하세요.")

당시 남성은 만취 상태였습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양주 한 병을 몰래 개봉해 전부 비워버린 겁니다.

[승무원]
"한 병을 다 마셨어요."
"직접 가져온 술을 마셨어요."

다른 승객이 나서 남성을 격리했지만, 난동은 계속됐고, 결국 기장은 출발 네 시간만에 비행기를 호놀롤루 공항으로 돌렸습니다.

[목격자]
"묶여있는 분이 큰 목소리 내면서 (횡설수설하니까) 더 이상 대화가 안 되나봐요. 그러더니 기장이 회항 결정 내리면서 회항이 된 거예요."

미 연방수사국 FBI와 공항 경찰 등은 공항에 도착한 남성을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지난달 25일 하와이에 도착한 남성은 전과 기록 때문에 입국을 거부당한 뒤 한국으로 추방되는 과정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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