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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리는 남자친구..

ㅎㅅㅎ |2019.03.02 21:44
조회 446 |추천 2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고민거리가 생겨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맞춤법 틀리는 남자친구 때문인데요.. 
저도 제가 100% 완벽하지 않고 맞춤법은 꽤나 어려운 부분이기에 이해합니다. 저도 여전히 띄어쓰기를 제멋대로 하고 있고 헷갈려서 찾아보는 맞춤법도 있으니까요ㅜㅜ
가끔 판에 올라오는 맞춤법 얘기들을 보며 '아 저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제대로 쓰는걸 틀리면 순간순간 정이 떨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되/돼' 는 물론이고 '설렌다/설랜다', '웬/왠', '거예요'를 '꺼에요'로... 정말 웬만한거 다 틀려요...최근에는 '받아들이다' 를 '받아드리다'라고 쓰는걸 봤네요... 더 많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나이차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더 남자친구가 맞춤법 틀리는거에 예민한 것 같아요ㅠㅠ 연애 초반에는 다 말해줬고 신경써서 고치려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만 요즘은 다시 원상복귀네요... 더 이상 지적하는 것도 힘들구요.. 
주변 친구들은 제가 너무 예민한거고 유난이라고 합니다..ㅜㅜ 정말 제가 유난인건가요? 그리고 혹시 기분 상하지않게 잘 말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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