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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네 애완견이름이 저희 애 이름이네요..

너도이상해 |2019.03.03 14:19
조회 21,904 |추천 9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쓸께요..이해하고 읽어주세요 .
시부모님은 남편 어릴때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손윗시누이만 세명이예요..결혼전에 막내시누가 말실수한게있고 결혼식날도 저한테 괜시리 시비조로 얘기하고 결혼후에도 사고쳐서 저희에게 금전적인 피해를주고 연락끊고 잠수타서 그뒤로도 연락은 안하고 지냈어요..
남편은 몰래 연락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집안 어른들 장례식때나 한번씩 얼굴보는정도예요..
그러다 작년부터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시누둘은 같은 지역에 살지만 가깝지 않아서 볼일이 거의없고 한명은 타지에 살아요..
남편이 올해부터는 명절때 시누네 집가서 밥한끼는 다같이 먹재서 갔어요..
근데 시누가 얼마전부터 키우기 시작했다는 애완견이름이 저희 애 이름이랑 똑같아요..
아이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여건상 아직 못키우고 있어요..
그날도 아이가 강아지가 자기 이름이랑 비슷해서 이상해하면서도 강아지를 많이 예뻐하더라구요..
자기들은 저희애는 혜미고 자기네 개는 해미라 글자 표기가 틀려서 상관없단식인데 부를때 나오는 소리는 똑같아서 영 기분이 뭣같네요..
조카 이름을 모르는것도 아니고..제가 예민한건가 싶다가도 개얘기만 나오면 열받네요..
자주보는것도 아니고 1년에 두번이고 아이도 크게 신경쓰지않아서 그런지 남편은 큰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것 같기도하더라구요.. 더 얘기하자니 괜히 예민하게 군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싸우게 될까봐 얘기도 못하겠고..
그런데 그렇게 이름짓는게 일반적인가요?
제가 애완견을 안키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사람이름과 비슷하게도 이름을 짓나해서요..
추천수9
반대수66
베플ㅇㅇ|2019.03.04 01:19
인형 하나 사서 시누이 이름으로 부르는 건 안 되는 걸까요? 동물이나 식물은 책임감 있게 키워야 해서 부담스러우실 수 있으실 거고 인형은 그냥 바닥에 굴러다녀도 상관 없고 물도 안 줘도 되고 밥도 안 줘도 되고 좋을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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