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만났던 첫사랑은 환승 이별
22살에 만났던 두번째 여친은 클럽가서 다른 남자들이랑 원나잇
23살에 만났던 세번째 여친도 직장 상사랑 바람...
아직 24살 밖에 안 됐지만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연애만 해도 바람이나 환승 때문에 우울증 올 것 같은데
결혼은 정말 사랑하고 믿는 여자랑 하는 건데
그런 여자까지 바람을 피우면..
정말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아서요...
그런데 절 좋아한다는 여자애가 생겼어요..
예쁘고 배려심 넘치고 착한 애인데...
바람 피우고 환승 이별하던 전여친들도 다 겉보기엔 착한 애들처럼 보였거든요...
절 좋아하는 애는 거의 네 달째 저 짝사랑했다고 해서
그 정도면 진심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전여친들 생각이 나면 덜컥 겁부터 나네요...
고백 받았을 때에도 그 애 얼굴에 전여친들 얼굴이 겹쳐보여서
바로 대답 못하고 일단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 했거든요...
여자분들.. 주변에 동성 친구들이나 지인들
바람 환승 비율이 얼마나 되는 것 같나요...?
줄이지 마시고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솔직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이번에도 바람이나 환승이면 저 정말 여성혐오증 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