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게 헤어지고
힘들게 헤어지고
차고 차이고
만났다 헤어짐 반복하고
나이 먹을수록 사람만나는거 겁나고
다시 시작하기도 두렵고
만나서 시작하기도 전에 이별 생각부터하게 되고
나만 그래?
헤어져 떠나간 니들만 생각하다가
내 주위사람들도 같이 떠나가서
슬퍼하고 있을때 위로 받고 싶은데 연락처에
연락 할 사람은 없고 남은건 꾸깃꾸깃 구겨진 내 맘뿐
하루를 만나든 한달을 만나든
조카 사랑해주고 잘해준 난데
꼭 항상 마지막엔 나만 병신되있어
인생29년 살면서 어쩜 감정 쓰레기통이 되었나 싶고
근데 외롭고 뭣같고 그르네
지금 딱 내가 그르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지만 넌 정말 나랑 헤어진거
후회할거야
서로 맞춰가는거지 내가 너한테 맞춰주려 만난거
아니거덩 __같은데 슬프네
근데 안울거 니땀시 내 아까운 눈물 흘리기싫다
판에 글 쓰는건 첨인데 좋은 여자 남자 많네
다들 힘내요 나도 힘낼게
괜찮아 잘해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