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오고 첫날에 이건아니다라고 빡 느끼고 진짜 1학기내내 집오면 울기만한듯 전 학교에서 친한 친구들이랑 멀어지는게 느껴지는데 현 학교에서 친한애가 생긴것도 아니고 동네가 달라지니까 애들 성향도 달라서 적응하기 엄청 힘들었어 난 이도저도 아닌것같고 어느 쪽이랑도 안 친한게 실감나니까 스트레스 엄청받았음 수학여행 가기 전날엔 자다가 지도그림ㅎ.. 자퇴한다고 엄마아빠랑도 엄청 싸우고 쌤이랑 상담도 했었고 금요일 하굣길에도 월요일 등굣길 생각만 나고 내 인생에서 최고로 힘들었던 1년이었어.. 그땐 진짜 살기싫었는데 요즘은 적응돼서 좀 나아진듯 그래도 여전히 자퇴못한걸 후회하고있음ㅎㅎㅎㅎㅎ!! 수시도 못챙기고 정시도 못챙기고 그냥 시간낭비만 한것같음 되게 어중간하게 살던 날들었어... 그냥 그렇다고ㅎ 졸라 TMI 화장실가고싶으니까 그만 써야겠다 얘들아 홧팅해 다들 할수있어! 나중에 웃으면서 판에 글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