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제가 원래 제목을 고양이 사랑하시는분 있나요?
라고 할려다 강아지도 포함시켜야 한단 생각에
머리에 떠오른 애완동물이란 말을 썼네요
제가 어렸을때 애완견이란 말을 많이 써서
머리속에 각인이 많이 되었나봅니다
앞으론 애완이란말을 머리속에서 아예 삭제시켜야겠어요
그리고 동물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나 경험때문에
혹은 그냥 싫으신분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동네 도둑고양이(20년전엔 길냥이란말이 없었죠)
라는.늬앙스와 냥이들의 경계심 어린 눈빛이 무서워하고
어쩌면 싫어하거나 무관심 했어요
그랬던 제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자료보다 찾았는데 (외국거주)
흔히 말하는 소울메이트있죠
그게 동물과 사람이 될수도있다네요
그 글귀를 읽는순간 이게 정답이구나 느꼈습니다
울 냥이가 내 소울메이트구나.
처음 만났을때 심장이 살짝 쿵 했던게 떠올랐어요
그 뒤로 제입에서.사랑한단 말이 녹음기처럼 나오고
세상 모든 생명은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지금 이순간 동물이든 사람이든 서로가 사랑하는것만이
삶을 제대로 살아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30대 주부입니다.
저처럼 애완견이나 냥이 미친듯이 사랑하시는 분 있나요?
저만 이런건지 알고싶네요
솔직히 인간끼리는 정말 순도 100 %의 사랑은
불가능하다고 봐요
근데 동물한텐 가능한거같아요
제가 술마시면 감성이 폭팔하는데
냥이 껴안고 죽지말라고 울고 ㅜㅜ 냥이 나이 5개월임.... ㅋㅋ
근데 솔직히 저는 부모님은 그냥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거든요
엄청나게 복잡한 가정사땜에 (사라지면 맘편해질것같음)
남편도 죽는다 생각하면 먼저 하늘나라가있어
금방 따라갈께 이 생각이지 막 죽지마!! ㅠㅠ 이런건
아니거든요
근데 냥이 죽는다 생각만으로 눈물나고
안돼 !!! 제발 ㅜㅜ 이런생각들고
저같은 분계시나요? 제가 비정상인거 아니죠?
미친듯이 사랑스러운 냥이
똥싸는것도 이쁘고 대견하고 특히
먹는모습 지켜볼때 제일 행복하고
냥이가 물 마실때 막 뿌듯하고 .
냥이를 인간들보다 더 사랑하는 저같으신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