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도 여러번 쓰면서 고민상담을 했었고 댓글들은 거의 용기내서 헤어지라는 말들 뿐이었어요.
솔직히 안맞는데 맞춰보려고 애쓰고 사랑받지 못하면서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싶어서 계속 사랑하려 노력했습니다.
남친보다도 제가 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티비나 인터넷에서 진짜 아닌거같은 커플을 보고 왜 못헤어질까, 왜 바보같이 저러고 있을까 했었는데 저도 매한가지였어요.
너무 좋아하니까 못헤어지겠더라구요.
이 사람과 헤어지면 또 다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무섭고.
오늘도 별것도 아닌걸로 다투고 연락한통없습니다.
헤어지는게 맞다는거 아는데 저 남친 너무 좋아해요.
마음이 너무 아픈데 진짜 헤어지고나면 매일매일 울면서 지낼게 뻔한데 어떻게 헤어지나요..
제발 저좀 정신차리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