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오후아르바이트생입니다
제가 겪은 일에 대하여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올려봅니다
제가 일하는 카페는 음식점 유흥업소 아파트
모든게 밀집되어 저녁이 되면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어제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요
한 가족이 6명정도 카페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를 고르나보다하고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주문받고 제조하고 바쁜상태)
가족 중 한분이 화장실 어디냐 왜이리 안나오냐
문이잠겨있다 계속 말을 하셔서
일을 하던 도중에 화장실 확인도 해드렸습니다
(술이 취하셔서 문을 그냥 못 여신던거;;)
화장실가시고나니까 가족 일부가 매장밖에 나갔고
계속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중요한건 주문을 단 1명도 안함.
매장은 정신없는데 그 한명에 인사를 계속 하는 상태)
화는 나지만 볼 일보고 주문하시겠구나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그 분이 15분 20분은 혼자 화장실잠궈놓고 쓰더라고요
(두명 쓸 수 있는 공간에서)
나오시더니 그냥 가려는거 제가 잡았습니다
"음료 주문 안하시나요?"
이러니
"뭘 주문해야하는 거야?"
오히려 반말로 따지듯 말하는거에요.
"여기 카페입니다. 주문하시는게 매너에요"
말하니까
왔다갔다 한 가족까지 합세해서 따지는 겁니다..
화장실 한번썼다고 지랄이다 이러길래
그냥 똥밟았다 무시하고 그냥나가시라고
인사도 안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저는 제일저렴한 아메리카노한잔이라도
주문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참고로 저는 이카페 오픈부터 쭉 이년정도 일했고
단 한번도 온적없는 손님..)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속에 역시
급하면 남의 화장실 쓸 수 있지!
vs
최소한의 예의라면 구매가 맞다!
로 갈려있더라구요.
저는 남의가게 화장실 그냥쓴적 단 한번도 없을뿐더러
저런사람은 가정교육 안 받은 못 배운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들 생각이상으로 많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