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자주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술이 취해서는 갑자기 찾아와서 왜 자기한테 인사하냐고, 나랑 관련된 인간관계가 아까운건지, 아니면 니가 그냥 괜찮아서 인사하는건지, 재회를 생각하고 인사하는건지 모르겠다고 물어보더군요.
아직 내가 불편해서 인사한거 뿐이야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지 저보고 짜증나서 울고, 저보고 나가래요.
그래서 문앞에서 서성이다가 감정 추스른거 같아서 들어가니, 마음은 접었고
그냥 술취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네요.
정리 끝나가던 맘이였는데 싱숭생숭하네요
왜그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