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관성

ㅇㅇ |2019.03.18 23:02
조회 2,858 |추천 21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아차린 순간
난 널두고 저만치 달려가고 있었다.
내가 사랑을 하게 된다면
서로 마주보며 달리길 꿈꾸었는데,
정말 바보같아
이제 네 얼굴을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기분이야

그만두고 싶은데
두 다리는 멈춰지지 않고
끝내고 싶다가도
너의 말 한마디에 심장이 뛴다.

그리고
다시 멍들어
정말 멍청하지.

오늘도 속으로 중얼거린다
내 얼굴을 보지않는 사람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
추천수21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