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중반 여자로 ..동생이 이혼을 했어요.
그래서인지 부모님은 결혼하라고 안 해요.
지인들도 결혼은 할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거라고 해주고요.
제 생각은 그래요...결혼을 해서 아기를 가지고 싶은데 못 가지면 슬플까 생각을 해봤지만..
그때 남편을 더 빨리 만나고 빨리 결혼했으면 아마 행복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든지 때가 있으니까요.
제다 아이를 가지지 못 한다면 아이를 어쩌면 가지는게 맞지 않았던 경우려니 하고 살아요.
그런데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글들 보면 ..무섭네요..늦은 나이에 결혼 안 하는 여자들이 죄인인양..
무슨 애를 가지지 않으면 나라가 소멸한다고 다 여자 탓이라고 난리도 아니네요 ㅎ
나라가 소멸하는게 문제인가 ㅡㅡ 지금 지구가 인구가 너무 많아서 기후 변화로 인류가 소멸하게 생겼는데??
그리고 그렇게 30대 여자들이 폐물이라고 난리면서 왜 결혼시키려고 안달이 났지?
퇴물이면 말 그대로 버려야죠.
왜 안고 갈려하는지?
이 분노와 혐오의 근원은 뭘까요..
흔히들 취직 못 해서 연애 못 해서라고들 하는데..그러기에는 너무나도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