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초중반이고 초등학교때 아버지 직업으로 인하여 다같이 이민을 가게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마치고
대학도 해외에서 나름(?) 명문대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외국계열회사에 입사하여 대리를 달고
세후 350정도 받고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누나와 살고있고 부모님은 한국으로 돌아와서 은퇴 후 조그맣게 장사를 하고계십니다.
누나도 저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대학을 나왔고 지금은 한국에서 유명대학병원 의사입니다.
이제 저와 결혼 할 예비신부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버지가 1년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만 계십니다.
어머니는 임대사업을 하고계시고 정확한수익과 건물매매가는 모릅니다. 지방입니다.
여자친구는 서른초반이고 외동입니다.
서울에서 4년제 대학을 나왔고
디자인공부와 교육학공부를 했어요.
여자친구 또한 작은상가 한켠 임대수익을 받고있으며
월 60만원정도 예상합니다.
상가 매매가는 1억5천정도이고요.
현재 여자친구 명의의 30평대 아파트 2억4천 (전세) 에 혼자 살고있습니다. (지방입니다)
그리고 유동가능한 현금이 현재 6천정도 더 있어요.
제가 모아놓은 자금은 총8500이 있고요.
거기에 부모님이 결혼자금으로 5000보태주신다고 합니다.
그 이상은 집에 빚도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있고,
현금여유가 없다고 하시네요.
근데 여자친구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한테 결혼자금을 보태주실 이유가 전혀 없다고합니다.
여자친구는 20대초부터 사업을 해왔고 오직 혼자 힘으로 모았습니다. 부모님 도움 전혀 없이요.
지금도 사업을 하고있고 사업의 단점이죠?
조금은 불안정하고 수익이 들숙날숙할때도 있다네요.
그에비해 저는 고정적인 소득자의 회사원이고 앞으로 계속 연봉이 오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진 사람이죠.
제 생각에는 제가 모든면에서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결혼을 좀 미루자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첫만남때는 별말씀 안하셨고
두번째 만남때 여자친구에게.
내아들이 너보다 아깝다
니네집안환경 처음 들었을때 나 솔직히 별로였다.
내가 얼마나 귀하게 키운아들인데.
지금도 썩 맘에 차진 않는다. 는 식으로
대놓고 말하셨더라구요.
제가 없는 자리에서요.
여자친구는 그렇게 들었다고 말했지만
저희 어머니는 그런식으로 말한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자기 조건 정도면
어떤 시어머니한테든 시집가면서 예쁨 받을 수 있는 조건이고 자긴 시어머니자리가 조금이라도 상식적이면 두배 세배 베풀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저희 어머니는 상식이 없고
예의도 없고 무례하고 욕심만 가득한 꼰대같은 여자라며
사업해서 돈 좀 모았다고 결혼 자금얘기들도 꺼내면서
저를 열받게 하더라구요..더불어 제 어머니도 욕하더라구요.
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아들 어머니 입장에서는
안사돈이 홀어머니에 노후준비 어떨지도 확실히 모르고
아들 장가보내면 안사돈노후에 플러스로 며느리가 자기아들 등꼴빨아먹을가봐 걱정되는 것도 사실아닌가요?
여자친구같은 이런집안 상황에서 말이에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여자친구 어머님이 그냥 노시는 줄 압니다. 상가수익같은거 모르세요.
그리고 아버지도 저한테 여자가 사업해서 그까짓 몇억 번것보다 여자집안에 장인이있고 그 장인이 돈이 많고 그런집안 딸을 물어야 현명한거라고 합니다.
제가 3년을 이 여자친구와 연애했는데,,
결혼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돈 좀 모았다고 너무 떵떵거리는 여자친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