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가을 결혼 예정인 30살 예비신부입니다.
결혼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듣고 싶어 글 써요..
저는 동갑인 예랑이와 4년 연애하고 이제 결혼 준비중인데요.
처음에 사겼을 때는 안 그랬는데
1년 후부턴가 자꾸 돌아서면 잊고
자면서 잠꼬대로 갑자기 욕하고
말에 집중을 잘 못 하고
단어 선택을 이상하게 하고
운전하다 화나서 갑자기 악셀 밟고
그런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 테스트를 해봤는데 12개 이상이면 전문의와 상담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3개 빼고 다 맞다고 하더하구요..
같이 병원 가보자고 했는데,
그냥 가면 기분 나쁠까봐
저도 요즘 계속 깜빡하니깐 우리 같이 검사 받아보자고 했는데
그건 또 싫다고 자기는 이상한 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나중에 아이개 생기면 아이에게도 영향이 갈까봐 걱정인데
혹시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고 나아갈 수 있는지
이 결혼 괜찮은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