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잘려고 누웠는데 너무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남기게 됬습니다ㅠㅠㅠ
저는 이십대 초반 여자이고 학교 휴학 중, 그래서 열심히 알바 중입니다
알바 하는 곳은 여자가 아주 드물고 남자가 아주 많은 곳이에요
저는 성격이 둥글하고 살가워서 여자를 낯설어하는 그 곳에서 모두와 친해지며 행복하게 알바를 하고있구요...
알바를 한지 1년이 넘었고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대시를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정말 칼같이 거절하고 철벽을 쳤죠
이런 일들이 정말 여러차례 반복되니까 저도 지치더라구요.. 그러던중에 정말 친해진 오빠가 생겼어요.. 그 오빠는 저에게 정말 어떤게 있어서 다가오는게 아니라 그냥 제 성격이 너무 활발하고 좋아서 친해지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오빠와 저는 연락처도 주고 받고 사소한 연락도 자주하고 가끔씩 밖에서 만나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그렇게 가까워졌어요 아니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어요... 알바하는 곳에서도 유독 가깝게 지내는 저희를 보고 주변에서도 둘이 무슨 사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정말 친해지고 가까워지면서
저도 모르게 참 많이 의지하고 좋아하게 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느날 주말처럼 오빠랑 밥먹고 영화보고 헤어지는 길에 정말 큰 용기내서 제 마음을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그 날 저는 정말 많이 울었죠
오빠는 한번도 저를 그런 사이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데요 그리고 저에게 착각하게 했다면 미안하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집가는 길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ㅠ생각보다 많이 좋아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회사에서 보면 정말 불편하게 대했어요 제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선을 그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일주일 뒤에 그 오빠에게 장문의 카톡을 받았어요 그 내용은 불편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더 상처받지 않으려면 선을 그었어야하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알겠다고 답을 보내고
정말 마음 아픈거 다 숨기고 예전처럼 지내고 있어요
예전처럼 카톡도 매일하고 주말에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카페도 가고 그러고 있어요 제 마음 다 숨기면서....
이렇게 지내다보면 정말 다 정리될 줄 알았는데
어쩌면 이라는 기대때문에 너무 힘든데 정리가 안되요...
진짜 이렇게 카톡하다보면 이렇게 만나다보면 오빠도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바보같이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 카톡이 오면 칼답을 하고있네요
정말 답답한 저에게 한마디 해주세요ㅜㅜ
너무 포기가 안되요ㅠㅠ어떠케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