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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거 눈치챘을까?

남자 |2019.03.23 07:47
조회 2,489 |추천 0
원래부터 조금 알던 여자앤데
식당에서 알바를 함
서로 예의바르게 인사하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좋아하게 돼서 맘 가는대로 행동하는 중인데....
이 정도면 여자애가 내 맘을 눈치챘을까?

처음 시작은, 뜬금없이 인스타 페북 친추요청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시덥잖은 핑계로 연락함
얼굴 보고 싶어서 자주 식당가서 혼밥
식당에서 힐끔힐끔 계속 쳐다보다가 매번 걸림
얘랑 대화할 때 정신차리고 보면 실실 쪼개고 쳐웃고 있음
핑계거리 만들어서 계속 말 걸음
배고프단 말 듣고 간식거리 상납함
아프단 말 듣고 레모나 상납함
식당 문 앞 지나갈 때마다 있나 확인... 있으면 인사하고 감

적고 보니 병X 같네
당근 눈치 챘을까?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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