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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취향이 고급지다며 은근히 잘난척하는 여친

ㅇㅇ |2019.03.24 15:39
조회 850 |추천 1
4살 차이나는 여친이 있음. 여친은 대학 졸업하고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중. 
나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장사 시작해서 그냥저냥 굴러가고 있고. 
아직은 회사 다니는 친구들보단 많이 버는 정도. 
휴일도 없이 일해야되고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스트레스는 있지만...ㅋ 아무튼 
여자친구랑은 2년 좀 넘었고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인데 
진짜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데 날 엄청 짜증나게 하는게 있어서

여자친구랑 같이 쇼핑 가거나 아니면 여자친구가 내가 뭐 사는거 도와주거나 할 때 
자기 눈에 예뻐보이면 다 비싼거 아님 명품이라며 
'아 역시 좀 예쁘다 했더니 또 젤 비싼거네' '아 좀 이쁘다고 생각했더니 역시 명품이네' 
이런 소리 자꾸 하는데 솔직히 정말 들을때마다 ㅂㅅ같고 짜증남 
아니 비싸고 명품인게 아닌것보다 더 예쁜건 너무 당연한거 아님? 
비싸고 명품인데 안예쁘면 그게 오히려 에바인거 아냐? 
본인이 센스가 있다면 싸구려를 가지고도 비싸보이게 코디하고 매칭할 수 있어야 
그게 진짜 센스가 있는거 아님? 
잘 지낼 때는 얘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는데 
딱 이런 부분 보면 정이 확 떨어지면서 결혼은 절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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