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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저를 부끄러워 하는 걸까요?

ㅁㅁ |2019.03.25 19:43
조회 3,574 |추천 0
여친은 인스타에 본인 셀카는 잘 안올리고 음식사진 많이 올리는 스타일이에요.

같이 데이트할때 밥먹으면 저는 안나오게 자리를 비켜달라 하던지 해서 사진찍어서 인스타에 올리고 하더라구요.

인스타만 보면 남친유무를 알수없게 해놨어요.

그래도 의도적으로 숨기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오늘 올라온 사진은 제가 데이트때 사준 음식사진이었는데 설명에 ‘언니 고마워’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예전에 싸우고 맞차단을 하는 바람에 새로 계정을 파서 저만 팔로우 하고 보고있는데 여친은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사실 전에도 대판 싸운게 남자문제 때문이었거든요.

제가 전에 만날때 너무 집착하고 구속해서 정이 떨어져서 환승하려다 걸렸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이번엔 집착도 안하고 여친 사생활 존중해주고 넓은 마음으로 모든걸 이해하려고 하는데

이건 좀 상처가 되네요..

부모님이 보시는 계정도 아니고 친한친구에 지인까지 30명 정도 팔로우 하고있는 극히 개인적인 계정인데

누가 묻기도 전에 아는 언니가 비싼음식 사준척 올린 이유가 뭘까요.

여친이 느끼기에 제가 부족한 남자라서 숨기고 싶은걸까요?

이거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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