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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판여자인듯

또또 |2019.03.27 11:04
조회 7,452 |추천 1
아무래도제인생은.. 이번생은망한건가요..
6년전쯤 남편의외도로 애까지낳아서 이혼했습니다
그때 저도자녀둘있었구요..
너무힘들어..다자신이없더라구요 양육비도뭐고없다 돈한푼안준다햬서 애들둘놓고나왔습니다.
당연히본인이키운것도아니고 시댁에서키워준상황이구요. 그여자랑은 뭐 오래못갔습니다. 그아이는 여자가델고갔구요..암튼 이런저런상황이많이겹치고..
일년후? 8개월뒤부터 애들보여줘서 주말마다제가봤습니다. 정말 눈물마를날이없었어요..
그러다.. 작년에 애들땜에 다시합치게되었고..
네 첨엔 잘해줬죠 한두달. 그래서이인간 애들땜에 정신차린줄알았습니다. 같이놀러도많이갔거든요..
제착각이였나요.. 몇달후 욱하는성질못버리더라구요..
그래서똑같이도해봤습니다..알죠 소용없다는걸..
하..얘기할게많은데.. 횡설수설하네요
싸움도많이했고 이번에도크게싸운게 제가친구들만나서모임해서 술마시고 친구집에델고와서잤다는거였어요..
친구타지에살고 혼자방잡고재우기엔 위험하다생각했어요. 미리얘기안한건 제잘못인거압니다..
근데 친구앞에서 짐싸고낼집나가는말..
이게저는 그렇게화낼일인가싶습니다..
암튼 전나왔고 애들도델고나왔어요.
아무리생각해도 도저히 못살거같다는생각이들었어요
눈치란 눈치다주고 술먹음 애들앞에서 저한테욕하고..
이제 못산다고얘기했고 자긴양육비하나못주니 니가알아서다하라는식으로얘기해서 우선알겠다했습니다.
근데갑자기막막해지네요. 제월급으로 애들둘 ..
알바라도할생각은있습니다..
한번이라도행복하게살고싶었는데..
늘 저한테는 불행만있네요.. 입도다물고살아봤는데도...
너무답답합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눈물만나네요... 애들은앞으로어떻게생각할지..
저같은분계시나요.. 양육비준다하고 안준사람들많다곤들었습니다.. 뭐 포기했습니다 양육비도 ..
저희친정도넉넉치않아 부담주기도싫고 제일이니 제가알아서하고싶은마음뿐인데 무섭네요
.
여기서나마글써서 마음편합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해요..
추천수1
반대수16
베플ㅇㅇ|2019.03.27 11:40
힘내요. 저는 아픈남편과 맞벌이하며 살다 제가 암환자가되고나니 자기 아플때 재산가로채려했다는 시댁과 남편의 모함으로 항암 후 3달만에 애와 쫓겨났어요. 양육비도 처음엔 안주다 이제 첨 받아봤고, 이 몸으로 일해요. 저보다 낫잖아요? 애들보고 기운내고, 여성무료법률상담해주는 곳있으니 상담받아요. 양육비 안주면 재산분할시 불리해서 줄 가능성도 많아요-글쓴님이 나라를 팔았으면 전 지구를 저당잡혔었게요? 힘내고 일어나세요. 엄마에게 아이는 세상의 일부지만, 아이는 엄마가 전부예요. 우주고 하늘이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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