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지 1년 반이 다 되어 감
근데 나는 아직도 못 잊고 있음
솔직히 내가 쓰레기였음
왜냐하면
1년 반 전에 걔랑 나랑 같은 학원이였음
내가 첨엔 걔한테 먼저 호감이 가서 연락을 했는데
걔랑 나랑 연락 주고 받다가 걔가 5일지나서
나한테 고백을 한거임
좋아서 받아줘서 사귐
근데 갑자기 다음날에 걔한테 호감이 사라진거임
그래서 내가 왜그런가 싶어 걍 지냈는데도
호감이 안생기는 거임 걔한테
그래서 걍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사귀기에는 걔한테 미안해서 헤어졌음 10일도 안되어서.
그후로 한 두 달 잘 지내다가
갑자기 걔가 멋있어 보이는거임
그런 순간이 있음
암튼 그래서 1년 반 동안 몇달은 빼고 계속 연락을 했음
그러다가 내가 고백을 했는데
걔가 다른 남자 만나래 자기는 지금 사귀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했지
포기하려는데..
거기에서 걔가 ‘니가 싫은 건 아님’
이러는 거임
아직까지 생생하게 남음
그래서 포기하려는 생각 접고 계속 연락함
(내가 미친거지)
그러다가 이제는 지쳤는지 귀찮은지 싫은지
내 연락을 읽씹하고 답장도 건성건성 하길래 놓아주려는데
요즘 자꾸 계속 마주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ㅠㅠㅠ
제발 ㅜㅜ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