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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하고싶은게 없는 남자친구

ㅇㅇ |2019.03.31 20:33
조회 55,071 |추천 52

저는 남친이랑 같이 바다도 가고싶고 춘천도 가고싶고 가고 싶은 곳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어디가자 저기가자 말 많이 해요 남친은 알겠다 가자 하고 가자고 하면 잘 따라와요

근데 어디 가고싶다 여기가자 이런게 없어요
저랑 추억을 만들 생각이 없는건가요?

성격상 사람 많은 곳도 안 좋아하고 데이트 할 때 밥 먹을곳도 못 골라서 거의 맨날 제가 골라요 데이트 장소도 물론이고요

처음엔 성격이겠거니 하고 다 제가 정했는데 슬슬 빡치네요

저 안 좋아하는거에요?

추천수52
반대수6
베플ㅎㅎㅎㅎㅎ|2019.04.01 08:35
온도 차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그냥 급하지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이것저것 할 생각인데 여자쪽에서 이것하자저것하자 막 떠벌려 놓으니까 마치 하고싶은게 없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임 ㅋㅋ
베플000|2019.04.01 12:03
우리남편이 그래요. 연애 4년, 결혼11년차인데 연애할적에는 나랑 뭘하는게 귀찮은가?싶었는데 원래성격. . 친구들도 먼저 보자고해야 보고 그냥 집돌이 게임돌이던다구요. 막상 결혼하니 편하긴해요. 먼저 뭘 하고자하는것만 없는거지 막상가면 투덜대지도 않고 다 맞춰주며 본인도 즐겨요.
베플|2019.04.01 15:00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네 나도 그렇게 6년 연애하다 현타와서 헤어졌다 ㅎㅎㅎㅎ더 빨리 헤어질껄하고 후회한다ㅋㅋㅋㅋ말 잘듣고 착해서 좋아보이지?ㅋㅋ 근데 그거 진짜 수동적인 사람 만나면 미친다 자기 뜻도없고 줏대도없고 니 속만 터져ㅋㅋㅋ너랑 하고싶은게 없는거 맞아ㅋㅋㅋ너 생각하면 아무 생각도 안나서 하고싶은게 없는거야ㅋㅋㅋ 난 그걸 알면서도 너무 길게 끌었다 너도 아니다 싶으면 헤어질 큰 이유가 없더라도 얼른 손털고 나와라 답답한 사람 만나지마....진짜 그거 회피형이야...너 고생해..
베플ㅇㅇ|2019.04.08 01:08
그러면서 모텔은 꼭 지가먼저 가자고함
베플ㅇㅇㅇㅇ|2019.04.01 13:59
성격일순있는데 님이 빡치고있음.. 헤어지는게 나아요.. 쉽게 바뀔 성격 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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