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집에서 시집온 며느리입니다.
큰 법인은 아니지만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지방에서는 나름 유지소리를 들으며 살아온 부모님 밑에서 커 왔어요.
부모님께서 으스대는 스타일은 아니셔서 시댁에도 동네에서 조그마하게 하는것처럼 말해왔고 조그만 농사 정도 하시는 줄 알고 계셨던 것 같아요.
이제 농산물 등 실제로 팔리는 걸 보고 나시니 장사가 요즘 잘되는 건 같으시다며 (저희 오빠도 이번에 고위직 공무원 합격했음) 시아버지께서 너희집이 너가 우리집에 시집 온 이후로 다 잘되는것 같다고 하시는 말에 갑자기 기분이 왜 나빠지는 걸까요. 저희부모님이 노력하고 제 가족이 노력한 것을 본인 덕이라고 해서 그런걸까요?아님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