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고 슬퍼할 이유가 없습니다
신겨
|2019.04.05 12:38
조회 1,430 |추천 15
말은 쉽게했지만 고통받고 계실테죠
그런데 당장 내 전부였던
그 사람 없으니까 괴로움을 느끼는 마음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그대와 함께한 그때가 좋았을뿐입니다.
못 받아들이실지도 몰라요. 저보고 넌 제대로
헌신하고 사랑하지 않아서 그때가 좋다는 거지
난 사랑했어서 그대가 좋은거라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거야.
그말도 맞습니다. 저도 다 겪었고요.
하지만 계속 생각해보세요.
권태기 또는 반복되는 애정 차이로 인한 싸움으로
그 사람은 여러분을 버렸고 여러분은 헤어지자는
말 듣자마자 싸움도 변명도 이해시키려는 노력도
대화로 풀 마음도 다 뒤로한채 잘못했다고 빌었겠죠 ?
그게 차이입니다. 여러분은 그래도 헤어지는건 아닌데
상대는 그러면 헤어지려는 사람일 뿐이에요.
여러분은 생각할겁니다. 그때 내가 같이 화내지 않았으면
내가 더 이해하고 참았으면 더 좋게 표현하고 넘겼으면
지금 같이 있을텐데.
아니에요. 또 그래요. 여러분이 서운함을 느껴 애정을
갈구하고 서운함을 토로하다가 상대는 헤어지자 그러고
그럼 또 여러분이 잘못했다며 내 생각만 해서
못살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겨우 붙잡고
또 보죠 ? 그럼 여러분도 소흘해 집니다.
말도 안통하고 바래봐야 맞춰주지도 않고
돌아오지 않는 애정표현에 상처받을까봐
애정도 표현도 못하고 아 근데 또 지 좋을땐
지가 애정표현하니까 그걸로 버티다가
또 상대가 잠시 소흘하면 여러분은 불안감이 생겨요
또 떠나나 마음이 또 떠났나 그러면 여러분은 다시
애정 확인 차 갈구 하고 물어보고 하게 되지만
적당히 좋게 말하면 구렁이 담넘어가듯
확실하게 표현받으려고 강하게 갈구하면
또 이러냐 안그러기로 했지 않냐 집착하지마라
나 못 믿냐 그러는거 싫다 답답하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래저래서 했을뿐이다
아니라면 괜찮다 라는 대화를 시도하지만
봐서 알잖아요 ? 상대는 이미 화내기만 바쁜거
그래서 여러분은 지치고 힘들어 특단의 조치로
같이 화를 내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러기냐
나 없이도 잘 사냐 나도 화낼수 있다 이런게
무의식에 있었을거에요. 참다 폭발하는 거죠
근데 ? 그쯤 가면 상대는 말합니다.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 서로 안맞는다. 결혼 할 생각
가지고 만났것도 아니니까 지금 헤어지자.
별에별 소리가 다 나오죠.
그럼 여러분은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에 다시
안그런다 잘못했다. 어쩌고 반복.
그럼 상대는 또 그러죠. 거봐라 넌 또 그런다.
지금 안헤어져도 넌 매번 그러니까 또 헤어질거 같다
그만하자.
바람피고 해서 차이고 용서를 구하며 매달린게 아니라면
결국 헤어지자는 말 못 하고 그 소리 듣자마자
무작정 빌기만 하던 여러분.
아마 사랑도 더 많이 줬고 헌신도 많이 하셨을겁니다.
물론 여러분이 딱 그 헤어지는 타이밍에 넘어 가고
그런 말과 행동을 안하고 하셨으면 아직은 그사람이
옆에 있을지 모르죠.
근데 어디까지 비시게요 ?
여러분도 사랑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결국 헤어지자 말 끝까지 못했던 여러분이
참고 다 참고 이해하고자 맞추던 여러분이
더 많이 사랑한겁니다.
상대는 그저 자신들이 먼저 여러분을 내팽겨쳐놓고
(심경변화 소흘함 툭하면 화내기 등등 여러가지)
여러분이 빌면 잠깐 받아줬다가
또 같은 행동을 하며 안그래도 멍든 여러분을 찌른 후
비명소리가 난다면 아니면 아 나 거기 멍들어서 아파
라는 말을 한다면 내가 이제 너 안때린다고 했는데
왜 아프데 ? 왜 비명을 질러 ? 그 얘긴 또 왜 꺼내 ?
하면서 고통받고 비명지른 여러분의 잘못이라고
더는 못 보겠다는 합리화를 하고 떠난 사람입니다.
먼저 헤어지자 말할 수 있다는건 사랑한게 아닙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대가 있던 그때의 내가 좋았을뿐
그대가 좋았던게 아닙니다
을의 연애 그만하세요. 적어도 동등한 위치에서 해야죠
이제는 안그래요 ?
사랑만 해주면 알아서 갑으로 모시는데
여러분은 갑질까지 당한겁니다.
그저 헌신하니까 잠깐 이용해먹고 가는 안식처였을 뿐이에요.
그런 사람은 앞으로 누굴 만나도 발전없이
여러분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도 놓치고
그 사람보다 더한 쓰레기에겐 버림받고
그렇게 살겁니다.
왜 그런걸 다시 자진해서 붙으려 하시죠
기다리지 마시고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여러분은 정말로 그 사람 사랑했으니 뭔가 실수한점
고쳐야될점 다 파악하시며 후회 반성 개선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상대방은 헤어지자 해놓고 안보면 그만이라 그런
성찰의 시간조차 가지지 않죠.
그래놓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지치고 힘들면
다시 안식처에게 연락하며 그저 사과만 하며
차서 미안하다 너밖에 없었는데 몰랐다 하며
의지하려 하겠죠
근데 전혀 성찰없이 오로지 본인 힘들때 생각나서
쉬러왔기 때문에 다시 상황나아지고 배불러지면
여러분 또 떠납니다
그 고통 또 겪고 싶으세요 ?
아직도 기다리세요 ?
잡고 싶으세요 ? 돌아왔으면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