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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짜증나는 상사 썰풀고 가자

넘나싫은것 |2019.04.05 16:19
조회 35,748 |추천 41

사실 썰이라고 할 것도 없고... 걍 에피1임

 

나는 지금 세 번째 직장인데 우리 부서는 여자뿐인 곳임 

(여혐이니 이딴거 쓰지 말구여.. 나이 먹고 뭐하는 짓??)

 

근데 두 명이 노처녀

 

난 진짜 살면서 같은 여자로서 '노처녀라서 그래'라는 말 안하려고 했거든??

 

근데 왜 다들 '히스테리'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기분파 + 무한이기적임. 이것은 그냥 일반인이 기분파에 무한이기적인 것이랑은 다른 차원이야.

 

 

그 중 노1은 갱년기 여성임. 내가 갱년기라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갱년기라고 광고를 함.

(난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하루에도 기분이 완전 오락가락을 몇 번을 하는지..

기분 안좋으면 온갖 직원에게 짜증이란 짜증은 다 부리고, 본인 기분 안좋은건 갱년기라서 그렇다고 함

 

가끔 아침에 나 출근하기 전부터 사무실 분위기 안좋을때 있는데 대부분 노1이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아서 사무실 분위기가 쎄한거..

암묵적으로 [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아무 소리도 내지마 ] 라고 조성하는데

 

일하면서 키보드 타이핑하는것마저 눈치보이는 그런 상황임..

 

아까 어떤 글에서 상사 패버리고 싶다라는 글도 봤는데 받고 한 주먹 더 들고 싶다 정말

 

여러분은 회사생활 살만한가여...

 

 

 

--------------

 

와 저 베스트톡 첨 해봄

이 영광을 오늘도 열일하는 직장인분들께 :D

반대니 여혐이니 이런말 나올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되게 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월요일인데 다들 화이팅하세요 !!!

추천수41
반대수40
베플ㅇㅇ|2019.04.05 17:24
하.. 내 예전직장 노처녀 둘은 내가하는 말 하나하나 꼬집어서 깔아뭉개고 난리였는데 40넘도록 모쏠에 그지같은 성격, 매사 삐딱하게 보는 시선이며 말투도 딱딱거리는게 왜 그 나이되도록 연애 한번 못해봤는지 이유를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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