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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라는 쇼핑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핑퐁퐁핑 |2019.04.09 15:40
조회 491 |추천 5
* 워너비 라는 쇼핑몰에서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을 겪어, 이 일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씁니다.


제가 3월 10일에 워너비 라는 쇼핑몰에서 블라우스를 하나 주문했어요.

그리고 10일동안 기다려서 3월 20일에 옷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그런데 불량상품이 왔더라구요.

배송 때문에 망설여졌지만 불량상품을 입고싶지 않아서 3월 20일 수요일 받은 당일에 교환요청을 했습니다.

보통 다음 날 택배기사님께서 찾으러 오시는데 목요일에 한참 기다려도 오시지 않는 게 이상해서

워너비 쇼핑몰에 전화로 문의를 드렸더니 쇼핑몰 사이트에서 신청을 다시 한 번 해야된다더라구요.

그럼 그걸 수요일에 요청했을 때 알려주셨어야지 그러지 않은 점에 살짝 짜증이 났지만

그냥 넘어가고 목요일에 사이트에 신청을 다시 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에도 아무리 기다려도 택배기사님이 오시지 않더라구요.

좀 더 기다려보자 생각해서 월요일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도 택배기사님은 오시지 않더군요.

워너비 측에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저는 수요일부터 신청을 했는데 금요일이 되어서야 택배회사에 연락을 했다고 하더군요.

거기서부터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금요일에 신청했으면 월요일에 기사님께서 오셔야하는데 오시지 않은 점이 이상해서 제가 직접 우체국 택배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받은 답변이.. 아무런 접수 기록이 없다 였습니다.

그러니까 워너비측에서 반품 접수를 하지 않으셨다는거죠.

워너비 측에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오히려 저한테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제가 직접 택배사에 신청을 해서 워너비 측에 옷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에 제 이름이 아닌 생판 모르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저는 뭔지 모르고 열어봤더니 제가 보낸 불량 블라우스가 아주 꾸깃꾸깃해진 채 다시 저한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돌아왔더라구요.

몇번을 다시 봐도 제가 보낸 불량옷이었어요.

그래서 워너비 측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또 돌아오는 답변이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그러나 교환은 해주겠다 였습니다.

뭐때문에 이렇게 된건지 설명하나 없이요.

근데 위에서 적은 것처럼 여기 쇼핑몰은 사이트에서 반품버튼을 눌러야만 접수가 된다길래 저는 당장 다음날에 기사님이 오실줄 몰랐어요.

왜냐면 제 옷은 배송준비중이라 떠서 반품 버튼이 없기 때문에 제가 옷을 받은 뒤에 이걸 반품신청을 해서 보내드리겠다고 미리 문의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예고도 없이 기사님이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상품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워너비 측에 다시 문의를 하니 그럼 반품 접수를 한 번 더 하시겠다고 하셔서 저는 그길로 바로 경비실에 블라우스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제 옷이 오지 않아 4월 8일 어제 문의를 또 남겼는데

돌아온 대답이 블라우스가 회수되지 않아서 옷을 안보냈다는 겁니다...

결론은 또 이 쇼핑몰에서 택배사에 회수요청하는 걸 잊어먹었다는 거죠..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세상에 제가 살다살다 이렇게까지 책임감 없고 일처리 못하는 쇼핑몰은 처음봐요..

저 말고 다른 피해자분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저는 한달전에 시킨 그 블라우스를 언제쯤 입을 수 있을까요.. 하....


*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추가)
제가 오늘 통화를 했는데 저한테 뭐라는줄 아세요?ㅠㅠ

우체국에 연락 안한 제탓이래요..

근데 문의 내용에 분명 본인들이
'회수신청해드렸으며 
기사님께서 2-3일 내에 방문 수거 예정입니다 .'라고 해서 저는 경비실에 맡겨놓고 계속 기다린 건데

제가 우체국 택배로 직접 연락 안해서 생긴 일이라면서 제탓이래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속에서 천불이 나고 손이 덜덜 떨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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