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십년만에 결혼생활 1년찹니다.
워낙 편하게 만났고 만나자마자 방귀 트고 별 꼴 다 보고 살았어요. 애정하는 제 남편은 위장기관이 유난히 활발한 남자여서 제게도 나름 전략이 필요했는데
곁에서 일 치면 둘 다 허허허 하면서 제가 슥 피하는 편이고 ㅠ
차에서 일 치면 창문 열면 되는데..
고민거리는 이불 안입니다.
이불 안에 들어와서 일 치면 결국 제가 뛰쳐나오는데
잠깐이면 지나가겠지 하고 참다가 후다닥 뛰쳐나오다보니 표정관리가 안되요 그래서 남편이 은근 서운해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쩌다 가해자가 될 때는 제가 피하지 남편은 안피해요 오히려 웃으면서 쫓아다닐때도 있어서.. 저런거 서운해하면 괜히 피해자인데도 냄새가 지나가고나면 엄청 미안하거든요.
다들 배우자님 방귀뀌실 때 어떻게 참고 사시나요 제발제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