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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추가)회사 신입 퇴치방법좀요...

신입퇴치 |2019.04.10 16:20
조회 57,646 |추천 75

후기) 추가)

안녕하세요 몇 개월 전에 글 올렸던 쓰닌데요..

이 분이 입사한지 정확히 반 년이 지난 기념? 으로 추가 글 올려보려해요.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실줄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해용 ㅜ 

추가글 어떻게 쓰면 되죠?.. 그냥 여기다 쓰면 되는거 맞죠..? ㅋㅋㅋㅋ

일단 여러분들이 조언 해 주신거 다 읽어 봤었습니다.

그 중 저희가 하고있던 방법도 있었고, 보고 실천한 방법도 있었습니다.

결국 그 분 손님 신분증 2개나 잃어버리셨고요..

정말 해서는 안 될 큰일을 치셨죠..위에서도 난리가 나셨고..

하지만 징계.. 그런거 조차 없었구요.

그 외에도 개인정보에 피해가는 짓을 많이 했는데도 

위에선 그러면 안된다 잘 해라 가 끝이고 

손님한테 화풀이 당하는 저희는 일처리 똑바로 못해서 

화가 나서 아직도 가서 회의를 해도 결국 돌아오는 말은 안고 가라.. 

공무직법에 의해 함부로 퇴사 시킬 수 없다.. 후...

댓글 중 한 댓글에 절때 자기발로 안나간다고 했는데 진짜 안나갈꺼같아요 후후~

개인정보 문제를 일으켜도 살아남다니..

정말 대단한 분이예요 댓글처럼 얼마나 대단한 빽이 있는건지..

아니면 위에서 귀찮아서 떠넘기는건지.. 

진짜 공무직이여서 아무리 사고를 처도 못 짜르는건지~~ 

이제는 같이 들어온 신입들이었던 분들도 다들 힘들어 하시네요,,

이제 저희 마음을 알겠다고ㅜ 

정말 저 분이 빽 때문인거면 대한민국 빽 없으면 서러워서 못 살겠네요..

아는 기자, 아는 공무원, 아는 빽 없어서 살겠어요 어디ㅜㅜ?

60살 정년퇴직까지 쭉 같이 가거나 저희가 퇴사하거나죠..

아무튼 긴 글 읽어주시고 글쓰는 것 도 잘 못하는데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용!!

 


본문)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긴 했어도 글은 처음 써 봐요 방탈 정말 죄송해요 

여기에 써야 사람들이 더 많이 본다길래..ㅠ 

쓰다 흥분 할 수도 있으니 오타나 띄어쓰기 이해해 주세용ㅜㅜ

저는 이 회사에 입사한지 3년 반 정도 됬습니다. 

신입(문제의 그 분)은 이제 들어온지 3개월?정도 됬구요.

이번에 년도가 바뀌면서 퇴사 하신 분이 많아 신입들이 한꺼번에 4명이 들어왔어요. 

회사는 공공기관이고요 직종은 서비스직입니다. 

서비스 직이다 보니 응대를 잘 해줘야 하는데

유독 그 분 한테만 민원이 쏟아지고 업무도 우리는 교육할 때 기본 일주일이며

넘긴 사람이 없었는데 그 분은 한달 이상을 교육 받았는데도 

아직도 업무가 너무나도 미숙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돈 받고 일을 더 많이 하는 저희들이 너무 억울하고 힘듭니다.

하루에도 실수를 10개 이상 하십니다.

하나의 실수를 매일 반복해서 하시니 이젠 저희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3개월동안 정말 실수를 셀 수 없이 많이 합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분은 다릅니다.

같이 일해 보신 분들만 알꺼예요..하.. 

같이 회의도 해보고 얘기도 많이 해봤지만 달라지는건 노력할게요 죄송합니다 잘할게요 

이 말도 3개월 동안 하루에 한번 이상씩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처음엔 잘하겠거니 하고 믿고 있어도 달라지지가 않아요..

여럿이 퇴사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저 분 하나 때문에 퇴사하기엔 너무도 아까운 직장이기도 하고요..

타자도 엑셀 사용 방법도 아예 모르세요 .. 수백번을 알려줘도

ctrl+C, ctrl+V 조차도 안하시고 타자도 느린데 일일이 다 직접 치세요

말을 해도 듣질 않아요.숫자,한글,영어 아예 못치시고

심지어 내선 전화 숫자도 느리게 치세요 저희가 실수를 하나하나 지적해서 고치라고 하면 

본인 고집도 엄청 쎄서 잘못을 잘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고요.

저번엔 틀린거 고치고 가라는 말을 무시하고 가셨어요.

이렇게 선임말은 무시하는건 이제 기본이고..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주변 사람들 말 자체를 아예 안들으세요.

나머지 신입 3명은 다 잘 하고 있고요 4명중 그 분 제외 1명이 한 달 더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이 더 일을 못하세요. 여기와 적성이 안맞다면서 이제는 본인이 잘한다고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때.아니거든요?진짜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도 모르겠어요

아직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조차 파악을 못해서 손님이 와서 한참을 해매요 

그렇게 시간이 지연되고요. 원래 사람이 싫은건 아니였는데 점점 사람까지 싫어져요.. 

우리 모두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다닐라고 하세요.. 

누구는 여자의 마법 날 2주 이상이 스트레스 때문에 늦어지고 

화가 나면 막 가슴이 아플 정도예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그 분으로 인해 같은 일 하는 직원 들 외 우리 일과 연결 된 일을 하시는 분들도

힘들어 하시고 답답해 하시며 민원인들한테 대신 욕을 먹을 때도 있어요..

항상 뒷수숩은 우리들 몫입니다..그 분은 남들과 다른 종교를 가진 분이세요.

다른 종교가 있다는걸 안좋게 보는게 아니라 입사 초반 때부터 종교를 강요적으로

인도를 하시면서 저희 일하는 톡방에 기도를 한다는둥.. 물론 그러실수 있지만 

이미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 주장만하시면서

기도하겠다고 하시고.. 다니시는 종교에 다니는 연예인분 만나게 해줄테니까

같이 자기종교에 가자고 하셨습니다.(연예인 ㅇㅇㅇ가 목사가 될 거라는둥)

제일 높은 사람분한테도 이 모든 말들을 해봤지만 공공기간이고 정직원이라

함부로 퇴사시킬 수가 없데요..

(만약 그 분이 신고를 해 법적 싸움이 일어날 시 정년퇴직 때 까지 돈을 줘야 한다고 후 )

그 한분 빼고 저희 모두가 힘들다고 말을 해도 돌아오는 말은

참고 이해하고 안고 가라, 

저분이 자기발로 나가는 수 밖에 없다 하시는데 나가게 하거나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없겠죠,,,) 없을까요 

저희 직원끼리 아무리 상의를 해봐도 답이 없어서 

여기는 많은 분들이 보고 댓글로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참다 참다 적어봐요.. 

정말 도와주세요ㅜ 



+추가 많은 분들이 읽으시는거 같은데 조언 될 만한 댓글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ㅜㅜ

추천수75
반대수30
베플ㅇㅇ|2019.04.11 20:01
업무 능력 딸리고, 협조성 제로에 개선 의식도 없는데다가 흔히 이단이라고 말하는 종교를 가진 분인가 보네요. 위에서 함부로 퇴사시킬 수 없다면 뭐 어쩌겠습니까? 최대한 피해야죠. 업무상 꼭 필요한 대꾸만 하시고, 클레임 들어오면 책임 지라고 하시고, 그걸로 위에 클레임 올라가는 건 무시하면 됩니다. 수습? 직접 하라고 하면서 최대한 미루세요. 위에서 너희가 해줘라 하면 한두 번도 아닌데 못합니다. 하시고요. 저 사람을 퇴사시키지 못한다는 건 쓰니와 동료들도 퇴사시키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아래서 어떻게든 처리하니 위에서도 방관하면서 알아서 해라, 귀찮은 일은 만들지 말아라. 하는 겁니다. 업무 분장되어 있을 텐데, 다들 본인 업무만 하시고요. 그 사람이 맡은 고객은 최후의 최후까지 도와주지 말고 미루세요. 고객한테 욕을 먹든 말든 방관하시고요. 물어보면 딱 필요한 대답만 단답형으로 해주십시오. 단톡방? 따로 하나 파시고, 공적으로 그 사람에게 전할 말만 현재의 단톡방에 하고요. 평소에 사적인 대화 같은 건 무시하면 됩니다. 내가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 사람을 따돌리는 게 아닐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까? 쓰니가 태도를 확실히 하면 주변에서 보고 알아서 따라서 하든 말든 하겠죠. 명심하세요. 윗사람이 뭐라고 하든 그 사람과 관련된 사안에서는 최대한 게을러지고 무책임해지셔야 합니다. 어차피 내 일이 아니라는 태도를 견지하세요.
베플좋은아침이...|2019.04.11 12:09
하.. 읽기만해도 화나서 제손이 떨리네요 저희회사에도 그런ㅁㅊㄴ이있는데 뒤통수치고 싶더라구요 생각만해도 스트레스..하 힘내세요ㅜ 그분 꼭 쫓아냈음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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