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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혼식이 날아갔어요

스트레스 |2019.04.11 12:57
조회 8,838 |추천 25
판을 처음 쓰다보니 오타등 두서없이 쓰게되는점 미리 죄송합니다.2월에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주위에 먼저간 친구들이 영상을 안찍은거 후회한다고 꼭꼭 찍길 추천한다고 하여웨딩홀에 영상추가를 해달라고 유선상으로 얘기한뒤 직접방문하여 추가신청으로 계약서를 수정하고 왔습니다. 영상을 찍는다고 하니 전부터 고민하던 뮤지컬웨딩으로 진행을 해서 남기는것도좋겟다고 해서 뮤지컬웨딩도 신청을 했습니다.신랑참여로 해서 안무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여 반차를 쓰고 서울까지 갔다가 그뒤로 집에서하루에 몇번씩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그결과 결혼식은 아주 재미있게 마무리 되였고다들 칭찬이 자자하였습니다. 식이 끝난뒤 저희는 영상을 미리 친구들이 찍어서 보내준 짧은 영상으로 보니 웨딩 dvd 영상이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웨딩홀에 전화를 하니 두달정도 걸린다는 통화를 하였습니다. 근데 한 3주전쯤 웨딩홀에서 전화가 와서 반가운마음에 받아보니 저희dvd 영상을 업체착오로 찍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11시 예식인데 신청도 하지않은 12시 예식을 찍었다고 너무 죄송하다고 전화가 와서 너무 황당하고 짜증 억울이 밀려와 일단 신랑하고 얘기한뒤 전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뒤로 신랑과 얘기한뒤 이건 너무 화가나고 앞으로 한두번 더 할수있는 일도 아니고 한번뿐인 결혼식 영상인데 .. 일단 이런 사례가 많은지 인터넷과 지인들에게 알아보니 다들 영상이 그대로 다시 생기는건 현실상 불가능하니 적절한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 위자료? 등을 청구하라고 했습니다.신랑과 여기저기 알아보고 웨딩홀과 연락을 하여 일단 어떻게 보상을 해주실지 말씀해주셔라라고 하니 웨딩홀은 자기네는 계속 중간입장이다라면서 업체와 직접 연결을 하라고 하더군요. 네. 업체랑 직접 통화할수있지만 저희는 그 웨딩홀과 계약을 해서 계약서를 쓴거고 웨딩홀도 그날 자기들이 업체가 온지 안온지 체크안한거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였는데 자기네도 피해자인척을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흰 계약을 한 웨딩홀과 계속 대화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그뒤로 영상이 30만원이였는데 세배를 주겠다고 하여 저흰 뮤지컬웨딩만 100만원이 들었다고 했더니 그건 우리가 그날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물론 저희가 하고 싶어서 한거지만 그걸 두고두고 기록하여 남기고 싶었던 건데..그래서 일단 그금액으로 보상은 받고 싶지 않다고 하고 끊었더니 그뒤로 백얼마를 제시하면서 법적으로 겪어봤는데 오히려 이거보다 변호사비용땜에 마이너스 나니 합의하라식으로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저흰 저희보다 먼저 법적인말을 운운하며 저희가 힘들어질꺼라고 말하는게 압박으로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일단 아니라고 하고 저희도 판례등 더 알아보니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많게는 500이상 또는 결혼식 전체비용도 있었고 대부분 신랑,신부 각각 200씩으로 되있는걸 많이 봐서 다음 통화때 200씩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웨딩홀에선 전달을 하겠다 하고 오늘 전화가 왔는데 합쳐서 230이상은 안된다 사람이 실수를 할수도 있는건데 좀 좋게 끝내서 봐줘라 아니면 부모님 고희연에 찍어드리겠다. 그쪽은 경험도 많고 법적으로도 많이 겪어보셨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서 그 실수로 인해 저희가 두고두고 볼 결혼식을 날렸다.경험이 많으신분이라면 그날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잘아실꺼다. 저흰 더도 덜도 받을생각없이 각각 200+영상값30을 달라하니 법적으로 결국 가실꺼 같다면서 많이 후회하는 신부를 봤는데.....라고 하면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근데 제가 지금 너무 많은얘기라 뒤죽박죽이며  빼먹은 부분이 많은데 저희가 11시 첫예식이라 10시에 도착했더니 그때 히터를 웨딩홀에서 키면서 제가 덜덜 떨었었거든요. 그리고 거긴 단독웨딩홀이 메리트라 계약을 한건데 웨딩홀에서 중간중간 통화할때 업체도 한시간전에 도착했다. 다음식이 접수를 받기 시작하여 헷갈렸다라고 했는데 10시에 도착했다는 업체는 그럼 두시간을 대기해서 저희 다음인 12시 예식을 찍었다? 단독홀은 분명 우리만 썼는데 12시 예식이 저희있을때부터 접수를 받았다? 앞뒤가 하나도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유투브에 우연히 보니 저희예식때 뮤지컬 축가한게 웨딩홀 채널 영상으로 올라와있더라구요. 그거찍을생각은 있었고 그때라도 상황인지를 못한 웨딩홀에 대한 분노가 더 커졌습니다.마지막통화에 계속 업체편에 서고 자기네들은 중간에서 빠지려고 또 하길래 화가나서 이 사건사고에 대한걸 인터넷에  올려도 되냐 사실 그대로만 쓰겠다 다른사람들도 알권리가 있지 않냐고 하니 정색하며 sns에 올리겠냐는 소리냐고 그렇게되면 자기네들도 피해자니 법무팀쪽에서 나선다 하길래 제가 바보같이 그렇게 다 쓰겠어요? 하니 웃으면서 가** 나** (예를들어) 이런식으로 ** 붙이면서 쓰실꺼잖아요 하길래 그게 법적으로 걸리나요?하니 그래도 사람들이 다알잖아요~~ 아니 그게 법에 걸리냐구요 하니 다른말로 넘어가서 법으로라도 좋게 끝나면 굳이 안올리셔도..라고 해서 네 법으로 잘끝나면 안올릴수도 있겠죠 저도 지금 당장 올린다는건 아닌데 점점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지면 어디다 하소연이라도 하겠다 라니 그럼 좋게 합의를 하시라구요~!!!! 해서 저도 그럼 합의를 해주세요~!!! 하다가 전화를 끊었네요 일단 업체,웨딩홀 잘못을 인정한 통화녹음을 해놓고 아는분이 변호사라 조언을 구하여 민사로 진행해야 할꺼같은데 이거 저희가 정말 억울하고 화나는거 맞죠?저희같은 분들이 있으시거나 주위에서 이런상황을 겪으신걸 들으신분들 어떻게 해결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저희가 잘못하고 있는게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신랑과 상의해 고치겠습니다ㅠㅠ거의 10년간 판을 읽기만 하다 글을 써보니 너무 어렵네요 ㅠ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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