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23일 제왕절개로 출산한 산모입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나, 집에있을때 너무전화를 자주하셔서 스트레스란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뒤로 전화를 받지않았더니 이젠 집으로자주오십니다..
산후조리원 퇴소한날 저녁 집에 오셔서
저한테는 애기얼굴 자꾸만지지말라고해놓곤
본인은 아이 콧대높아져라고 자꾸만지네요
마침 오늘 아이가 결막염걸렸길래
신랑한테 어머니가 애기콧대 자꾸만져서 걸린거다
신생아를 왜자꾸만지는거냐 하며 약간화냈더니
바로 본인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신생아한테는 뽀뽀도 하면안되고, 얼굴만져서도안된다
엄마 때문에 결막염걸렸다고 지새끼는 끔찍해서
시어머니테 따끔하게 말하더라구요
평상시 오시면 옛날방식의 육아 조언을해대서
ex 속싸개하면 애가 답답해하니 풀러라
분유먹이지말고 모유먹여라
애가 울어도 가만히 냅둬라 손타면 버릇나빠진다
목욕시키고 바디로션안발라도된다
저 할말 다 하는 성격이거든요?
저기에 논리적으로 속싸개는 자궁하고 비슷한환경조성해주는거라 애가좋아한다
요즘은 분유성분이 모유에 뒤지지않는다 따박따박말해도,옆에서 신랑이 제편들어도 매번
"나는 그런거 안하고 잘만키웠어"
이러십니다
이제는하도 짜증나서 말대꾸를 거의 안해요
무튼 저랑 성향도안맞고, 되도않는 육아간섭에 짜증나는데 문제는 너무자주오십니다
처음 방문은 애가보고싶겠지 하고 피곤해도참았는데
방문이 점점 잦아지고있습니다
집에온지 오늘로 10일짼데 3번째방문이면 잦은거죠?
오시면 본인 팔수술해서 애 못안고있는다고
젖병도 애기 누운상태에서 불편하게먹이면서
꼭 자기가 하려듭니다
그리고 악감정에서 하는말이 아닌건알지만
말끝마다 애기한테 똥강아지새끼야 이런말을하고,
젖병빨고있는애한테 그만먹어 이새끼야 이러는데
새끼란말이 너무상스럽고 듣기싫어요
제가 직설적인 성격이라 제화법으로말하면
시어머니가 서운해하실것같고,
어떻게 해야지 시어머니 방문을줄일수있을까요
신랑은 어머니 방문을 제제할 생각이 없는듯해요
제가 유축하시는것도알고,
애가 예민해서 하루에 잠 많이 몬자는거알면서 오시려하네요 위생상태가 불결해서 애 맡기고가고싶진않은데
현명한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