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년6개월동안 전남친 못잊고 있었음
먼저 헤어진 이유부터 말하자면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는 잘못한일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고치려고 노력도 안하고 똑같은일이 계속 반복되고
쓰레기짓들도 많이 해가지고 참다참다 인내의 한계가와서 이별통보했었음 연애할때 감정소모가 심했어서 그 이후로 남자라는 동물한테 질려버리고 연애자체가 지쳐서 누구랑도 연애 하고싶지 않았음
그 이후로 소개 받지도 않고 딴 사람들이 번호따도 절때 안주고 내 연락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나한테 호감표시 하면서
잘해보려고 연락하면 다 씹어버리고 만나자 그래도 다 씹어버리고 귀찮게 하면 차단때렸음
아무한테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말은 안했지만 솔직히 1년6개월동안 전남친 카톡프사,페북염탐 거의 맨날 했었음
염탐 안할려고 카톡,페북,인스타 다 삭제해봤지만 몇일 못가서 또 다시 깔고 카톡은 프로필차단도 해봤지만 친구추천허용 꺼놓은 상태로 풀었다 다시 차단했다가 무한반복이었고 페북은 내 본계정이 전남친 차단한 상태라 부계정까지 만들어서 염탐했었음
웃긴건 프사 잘바꾸지도 않고 sns 거의 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가끔 새로운걸 올릴때가 있어서 혹시나 새로운걸 올렸나? 궁금한 마음에 자주 봤었음
그리고 엔드라이브에 저장된 같이 찍은 사진도 보고
사겼던 시절에 통화녹음 되있었던게 있었는데 지울 자신이 없어서 목소리 듣고 싶을때마다 들었었음
염탐 뿐만 아니라 좋은 남친도 아니였는데 못 잊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고 이해가 안됬었음 아무리 잊으려고
ㅈㄹ발광을 해도 안잊혀졌음
그런데 !!!!!뚜둔!!!
어느날 1년6개월동안 한번도 새여친 생기지 않았던 전남친이 한달전쯤에 새여친 사진을 프사를 해놓은거임
솔직히 새여친 진짜 별로더라
새여친 생긴걸 보고나서 온갖 수만가지 묘한 기분이 다들었음
그리고나서 솔직히 2주정도는 진짜 힘들었음
'저런 쓰레기도 인과응보는 커녕 나 잊고 잘사는거 같은데 난 모하는거지?' 내 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하고 비참하고 슬프고 눈물나고 억울하고 분하고 전남친이 얄미웠음
2주를 힘들어하고나서 그 이후로 굳게 다짐하고 sns
싹 다 삭제 하고 부계정도 삭제하고 목소리 듣고 싶지도 않아서 녹음파일도 안듣고 같이 찍은 사진도 안보고 염탐도 2주가 되도록 한번도 안하고 sns 재설치도 안하고 1년6개월동안 잊고 싶어도 못 잊었던 미련이 없어짐 앞으로도 계속 안보고 안들을 예정임
전남친하고 헤어지고나서 딴사람들은 오래라고 생각 안하겠지만 내 기준엔 오래 염탐 안하는게 처음임
결론은 전남친이 새여친 생기면 금방 잊혀진다는거임
나처럼 못잊는 사람들 잊고 싶으면 새여친 생긴걸 두눈으로 확인하셈 그럼 빨리 잊혀질꺼임
새여친한테 나한테 했던 짓들 고대로 몇배로 더 당한다음에 뻥~차여라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