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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후유증.. 계속되는 자살시도..

한심 |2019.04.13 15:02
조회 1,667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사실혼 관계였던 남자와의 관계에서 6년전 낙태경험이 있습니다.. 전 25살 남자는 30살때 일이었습니다 수술전 전 조심스레 그사람에게 아이를 낳자고 했으나 그사람은 제게 낙태를 종용했습니다.. 본인이 준비가 되지않았으니 안된다고..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야 너에게도 무리가 없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전 .. 병원에가서 막상 심장소릴를 들으면 그사람도 마음이 바뀔것이라 생각해서 일단은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사람은 그렇게 제게 불법수술을 하는 병원을 알아보기위해 직접 전화를 하였고 제가 남자 의사는 싫다고 하였지만 그럼 어떡하라고!!라며 화를 내며 그럼 니가 직접 알아보든지라는 말로 윽박질렀고 저는 어리석게도 버림을 받지않기위해 가까운 남자의사를 찾아뵙게되었습니다 저의 바람과는 다르게 이미 자연유산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6주였기 때문에 소파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굉장히 예민해졌는데 그사람에게 옆에 있어달라고 하였지만 본인의 토익시험을 근거로 제게 화를 내며 서울로 떠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헤어졌지만 일주일안에 저는 그사람에게 버림받았다는것이 너무 힘들어 그를 다시 찾게 되었고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를 다시 만났지만 저의 내면안에는 불안감 우울증 멍한증상등이 생겼습니다 그과장에서 저는 힘든점을 토로했지만.. 그사람은 제게 태아가 아니다 그저 강낭콩같은 것이다 생명이라 생각하기 어렵다며 같은얘기를 하는것에 대해 짜증을 냈고 잘 받아주지않았습니다.. 나중엔 그게 어느정도 힘들다는 걸 인정했지만 저에게 특별하게 노력해주지않고욱하거나 욕하는일도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만만해 보였던 걸까요..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저희는 결혼식까지 올리게 되었지만 현재는 파혼이 되어 사실혼관계가 끝난 상태입니다 저는 아주 가까운 친구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이런 나를 다시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그사람은 내게 끝까지 책임진다했는데 ..파혼에 이르면서 저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자살시도까지 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하루 치가 떨리고 분노와 우울감 멍함증상 때때로 계속되는 자살시도. 이젠 제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여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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