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개월 조금 넘게 만나오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전 30대 초반이며 남자친구는 30대 후반이에요
남자친구가 말수도 별로 없으며 표현 잘 못 하는 무뚝뚝한 성격 이에요. 남자친구는 몸으로 뛰는 일이라 새벽에 출근했다 저녁 늦게퇴근 하는 편이구요. 초반부터 연락 문제로 많이 다퉜고 헤어질뻔한 적도 있었어요. 왜 그런거 있죠? 연애는 하고 있는데 외로운거..
그래서 나랑 성향이 안 맞는 것 같아 헤어지자고 몇번 얘기 했어요. 그런데 그럴때 마다 나중에 얘기 하자며 기피만 하다 일주일 전에 얘기를 나눴는데 자기가 일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저한테 신경 못 쓰고 연락 못했던 부분은 미안하고 고칠려고 노력하는 중이래요..
이 남자가 날 왜 만나지? 날 좋아 하긴 하나? 이런 생각을 요즘 많이 해요... 그래서 얘기 하면 이상한 생각 하지 말라고 하고...
너무 답답하네요. 그냥 여기서 정리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