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ㅠㅜ??
ㅇ
|2019.04.14 21:10
조회 7,666 |추천 21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요즘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이 아니라 오래전부터였어요 저는 새로운 무리에 가면 잘 끼질 못합니다.. 처음 만났을 땐 잘 지내는데 세번.. 네번 만나고 나면 그 사람들과 멀어져요..,대화가 안된다고 느끼는 탓인지 ㅎ.. 다른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성격을 드러내는데 저는 그러질 못합니다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지내고 싶은데 눈치만 보게됩니다. 한두번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농담도 섞어가면서 대화할 수 있는데 그 사람과 좀 더 친밀한 관계가 되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벽을 치게 된달까? 상대방에게서 오면 가는게 있어야하는데 말이 안나오고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 아진짜???이러고 웃기만 해요.. 저를 보여주지 못하겠어요
사람과 친해지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 어떻게하면 제 성격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지금 고치지 못하면 사회생활할 때 정말 힘들 것같아서 빨리 고치고 싶습니다ㅠ!
- 베플ㅇ|2019.04.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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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도 한몫하실듯 , 근데 그냥 그사람들이 님하고 안맞는다는 증거일뿐 심각한 문제는 아님. 아직 사회생활 많이 안해봤잖아요 여러부류의 타입의 사람들을 겪고 그안에서 상처도 받고 견디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알아서 찾아가게되고 그런 친구들을 만났을때 비로소 쓰니도 마음의 문을 열게되고 스스로가 다가가게될거예요 사람이 모든 사람하고 허물없이 지내긴 힘들어요 현재 무리들이 님과의 성향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고 사람은 한번만 겪어도 알수가 있음 근데 신기한게 안친해질것 같았던 사람과 나중에서 베프가 되는 경우도 있음.
- 베플ㅇㅇ|2019.04.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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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향적인 사람인데 ㅎㅎ 일부러 외향적인 척 하는게 더 고되더라구요. 학생시절보단 회사다닐 때 이런 성향이 훨씬 편했어요. 주목받아야 할 일도 별로 없고 그럴 필요도 별로 없고 대체로 내 할 일만 제대로 잘 하고 사람들하고 트러블만 없으면 되니까요. 단지 먼저 다가오는 사람 거절하지 않는 정도? 전 구지 고쳐야 할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되려 내 본성과 안맞게 행동하려다 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베플ㅎㅎㅎ|2019.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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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딱 그상황에 30세인데욬ㅋㅋㅋ 그거 고치기 참 힘듭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대외활동이나 해외탐방?여행을 좀 나돌아다닐껄 하고 후회되서 지금이라도 하고 잇어욬ㅋㅋㅋ 여기저기 사람만날 기회를 만들어보고 저와 정반대의 사람도 만나보고 그 사람한테 사람만나는 법을 배우기도 해요. 못할게 없더라고요. 쓰니도 극복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