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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사 |2019.04.16 13:28
조회 46,423 |추천 49

안녕하세요 학원강사(초중고 수학)로 일하구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사범대 출신으로, 학생때는 파트타임으로 알바로 일하구
졸업하는 해부터는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200-240 정도로 그 달의 원생 수에따라 다르게 받는 비율제를 하구있어요
보통 230정도에요(세전)
월-토 근무에 하루에 6시간 정도 일하구요
인센티브걑은거 없이 월급이 다에요

강사 일을 4년 정도 하다보니 잘하고있는건가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사람이다보니 욕심은 커지는데 이 직업으로 평생 먹고살수있을까? 다른 일을 찾아봐야하나? 아님 더 조건이 좋은 학원으로 이직해야하나?
매일매일 고민이에요

물론 지금은 주위사람에 비해 편하게 돈벌고 있다구는 생각해요...

인생선배로서, 강사일을 하고계시는 입장에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49
반대수2
베플개차장|2019.04.16 13:50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학원강사는 직업이라기 보단 알바라고 보는 게 맞음. 사람들 인식도 대부분 그렇고. 거의 대부분 학원강사들 시간제나 기간제 같은 비정규직이고 고용보험은 커녕 심지어 근로계약서조차 제대로 작성 안하는 학원들도 꽤 많음. 더 큰 문제는 이게 경력이 늘어도 월급이 늘 제자리걸음이라는 점임. 지금 당장에는 월 230만원이 꽤 괜찮은 벌이처럼 느껴지겠지만 30대가 되면 남들은 경력이 쌓여 300,400,500씩 버는데 쓰니는 경력이 10년이건 20년이건 거의 그대로일 거임. 게다가 한국은 세계최악의 낮은 출산률 때문에 앞으로 가르칠 학생들은 점점 줄어들 것이고 산부인과도 문닫고 학교도 폐교수순을 밟는 마당에 학원이라고 건재하리라는 보장이 어딨음?
베플ㅇㅇ|2019.04.18 10:06
스타강사부터 알바수준까지 천차만별이라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직군.
베플iii|2019.04.18 10:00
30대 초반 학원강사에요 저도 쓰니처럼 불안함이 있었기에 안정적인 회사를 잠깐 다녔는데, 개인적으로는 학원강사가 더 맞기에 다시 전향했어요 회사에서 일하던 열정으로 수업하니 회사다닐때보다 연봉이 두배 뛰더라구요 개인 노력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유명 강사들 강의 보면서 나만의 커리큘럼을 만들면서 강의하고 있어요 회사든 알바든 프리랜서든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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