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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걱정도 되는데 내인생도 걱정되요

솔까 |2019.04.17 02:54
조회 59 |추천 0
아빠가 어렸을 때부터 사업을 몇번 말아먹었는데 작년초부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셨어요. 근데 말로는 이번달부터는 잘 되서 돈이 들어올거 같다 하면서도 계속 직원 월급 밀리고 엄마는 생활비 없어서 힘들다고 하고..
저는 직장인인데 타지역에 혼자 살고 있거든요. 연봉도 괜찮고 해서 혼자 즐겁다가도 엄마생각에 미안하고..다른 애들에 비해 돈도 별로 못 모으고 여행도 맘대로 못하고 하는걸 보면서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속상하고 그러면서도 부모님을 노후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무섭고 이렇게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는게 또 엄마한테 미안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면서 우울합니다..딱히 길도 빛도 보이지 않아 속상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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