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저편의 중동 사막지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자이툰부대가 아르빌 재건을 위해 기울인 그동안의 노력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상을 심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지금 아르빌의 각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린엔절 작전’은 우리의 새마을운동을 연상케 하고 있는데요. 도로 와 하수도를 건설하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등 각 마을에 따라 필요한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는 종합적인 대민 지원사업. 기술교육센터도 운영하며 이 지역 쿠르드인들의 자활을 돕고 있답니다.
뜨거운 사막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우리 자이툰 장병들에게 격려의 박수라도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이처럼 우리 자이툰 부대 장병들이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들의 재건을 돕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라크인들 또한 이제 대한민국을 영원히 잊지 못할 나라라고 칭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지금 이 순간도 어려운 여건하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 자이툰부대 장병들이 귀국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며, 파이팅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