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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괜찮을까요? 집착인가요???

떼루룰 |2019.04.19 08:18
조회 1,132 |추천 1
저는 32살, 여자친구는 24살. 네 나이차이가 납니다..
제가 나이를 먼저 적는 이유는 나이때문에 우리가 서로 다른건가.. 싶어서 이렇게 적었어요.

만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이제 150일 정도?
아직 세상경험을 더 하고 싶은 여자친구는 호주 시드니로 워홀을 떠날 예정입니다. 이미 저와 만나기전부터 정해져있던거라서 저도 알고 만났습니다. 위험하기도 하겠고, 모든게 낯선 곳에 혼자 간다는 것이. 또 거기에서 마주하게될 많은 일들이 너무나 걱정이었지만 여자친구를 믿고 그냥 조심히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성격이 너무나도 비슷해요. 둘다 어색함을 싫어하고 둥글둥글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여자친구에게 집중해주고 싶어서 친구들도 자주 안만나고 더군다나 여자애들이랑은 거의 담 쌓고 있듯이 지내고 있죠. 제가 친한 여자애들이 몇명있는데 이런부분은 그 애들도 인정하고 이해해줍니다. 여자친구는 늘 있었던 남자친구들 때문에 남자인 친구들도 별로없습니다. 하지만 저와 만나기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로 남자인 친구들을 꽤나 만들었더라구요.

항상 해오던 여자친구의 그런 사소한 습관들이 저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 2년이상을 만난 전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공백기때 클럽엠디랑 친해지고 번호 교환하고, 남자인 친구들도 만들고 같이 여행을 가기도 하고. 남자애들과 그냥 어깨동무나 그런것들 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여러가지로 또 워홀 떠나기전에 해보고 싶다고 사회동호회?? 자전거타는 동호회 뭐 그런거를 하고 싶다고 친구랑 주말에 약속을 잡고 간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런부분들이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제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하고...여자친구 성격이 또 엄청 잘 챙겨주고 상냥하고 예쁘장해서 또 모든 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성격입니다..
이게 나이때문에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인가요..?
분명 저랑 둘이있거나 아니면 연락할때도 잘해줍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엔 다른사람에게도 그만큼 잘해줘요. 마음이 다르다고 늘 저에게 말해주는데 제가 보기에는 겉으로 그게 잘 드러나진 않아요. 저는 얘만 있으면 되는데 얘는 모든이들에게 예뻐 보이고 싶나봅니다........

제가 집착하는걸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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