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여러분들!!
맨날 읽기만 하다가 오늘 첨 회원가입하고 글 써봐요.
저는 19살 12월에 만난 24살 공익 근무중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카페에서 만나서 남자친구가 먼저 번호를 줬고, 대화를 이어가다가 서로 호감이 생겨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지지난주에 부모님께서 연애사실을 아시고 제 폰 잠금 다 풀라며 들고 가시더니 친구들이랑 카톡한 걸 다 읽고 , 핸드폰 투지로 바꾸고 전자기기, 공기계 뭐 다 들고 가셨어요ㅋㅋㅋㅋㅋ
제가 약대편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공부할 시기라서 남자친구 같은거 있으면 안된다고 무작정 헤어지라고 하시네요.
부모님 몰래 연애하다 들켜서 서운하고 섭섭해 하실꺼, 걱정되는 마음 전부 이해하지만 잘못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이렇게까지 나오시는 부모님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부모님한테는 헤어졌다하고 몰래 만나고 있지만 저도 힘들고 남자친구도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아 걱정이예요.
20살 대학생이 연애를 하는게 이렇게 반성해야할 정도로 잘못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