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만 쓴거 아니냐고 하는 의견이 너무 많아서 한국인으로써 무시당했던 점들도 쓸게..
근데 난 아시아권 나라에 있는 국제학교여서 동양인으로써 인종차별은 딱히 없었어.. 미국이나 영국에 있는 학교가 아니라서 국뽕썰 쓸 때 너네가 생각하는 "국제학교"랑 다를수도 있었을 것 같아 미안해ㅜㅠ
그래도 우리학교 대부분이 외국인이니까 한국인에 대한 편견같은 것들은 있어. 솔직히 우리 학교는 그런거 많이 없는 편이지만 써볼게.
1. 개고기
아직도 한국인들은 개고기 먹는다는 애들은 꽤 있더라고... 난 동물들 진짜 좋아해서 (특히 개) 애들한테 찬찬히 설명해줬어. 물론 먹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특히 어르신들 근데 대부분 즐겨먹지 않고 너네가 생각하는거랑 다르다고. 또 만약 먹는다면 식용으로 키워지는 고기를 사용하지 너네가 생각하는 야만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얘기해줬어. 근데 내가 얘기해주기 전까지는 모르는 서양애들이 진짜 많더라
2. 성적
전 글 댓글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국인인데 왜 공부 못하냐고 다른 애들한테 말을 하는 애들도 있었어. 학원 다니는데 무조건 잘해야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일단 외국애들은 학원문화를 전혀 이해 못 해. 그래서 한국애들 학원에 찌들어살고 맨날 1시 넘어서 자는 것 보고 욕할 때도 있어. 한국인들 교육에 미친 것 같다고 생각해
3. 외모/성형
우리 학교 한국애 쌍수한애 있었는데 다들 뒤에서 엄청 뭐라했어... 쌍테 붙이는 한국애들 보고도 뭐라 하고
엄청 기괴하다 생각해 어떻게 자기 얼굴에 조금 예뻐지기 위해서 손을 대냐고
더 이상 생각 안나는데 생각 날 때마다 추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