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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성희롱으로 불쾌해 하는데

ㅇㅇ |2019.04.24 01:08
조회 26,515 |추천 8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다니는 여학생이에요
부모님 입장에서 이야기 듣고 싶어 이곳에 글 남겨요.

저, 아빠, 남동생 이렇게 식당에 갔습니다
저는 치마를 입고 있었고요 알바로 보이는
남직원이 제 다리를 노골적으로 쳐다봤습니다
폰에 정신 팔린 남동생 조차 알아볼 정도였고요
저는 식당에서 밥을 다 먹고난 후 나와
차에 타서 아빠께 “아까 그 알바생이 내 다리를 쳐다본 것 같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빠가 하시는 말.
오오오~ 그래? 아빠는 기분 좋네~
남자들이 보기에 너가 볼 만 하다는 거잖아
(남자들의 본능이라는 이야기까지 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엄마, 남동생은
불쾌하다는 딸을 두고 저런 말을 했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어요. 근데 아빠는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올려보라고 하시네요.

특히 딸들의 아버지이신 분들께 이야기 듣고 싶어요 당연한건가요?

+ 글 추가할께요 치마를 입고 다니지 말라는 댓글이 있어서요. 짧은 치마도 아니였고요 심지어 레깅스도 안에 입었어요 맨 살 아니였고요

+ 도저히 요점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있어 글 추가해요 나를 쳐다봤으니 따져달라가 아니라 어떤 상황이든 아빠가 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맞느냐. 입니다

추천수8
반대수112
베플화이팅|2019.04.24 14:20
아빠랑 그알바생이랑 같은 부류인가봐요 보통 아빠들은 화낼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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