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득이하게 활성화되어있는 방에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친구를 기분 나쁘게 한건지 실수 한건지 보시고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3월에 식을 올렸습니다
대학교 때 같은과 동기였던 친구가 승무원이에요
워낙에 여러 나라를 비행하다보니
만날 수 있는 스케줄이 도저히 맞지를 않아
부득이하게 모바일 청접장을 주었습니다.
그날 한국 오는 날이라 참석 할 수 있을 것 같다고하길래
그래 그럼 그날 보자~ 하고 카톡을 나누었습니다.
식 이틀 전에 친구가 카톡으로
사정이 생겨서 식에 못올 것 같다며
카xx뱅크로 축의금 15만원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고맙다고 감사인사는 신행 다녀와서 할게!
하고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그 친구가 일하는 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간 것도 그렇고, 고마운 마음에 한국 도착한 당일에 공항에서
감사인사로 출근 하기 전에 마시라고 스타xx 커피,케익 쿠폰을 5만원어치 정도 기프티콘을 사서 보냈고 덕분에 식 잘 끝냈다고 스케줄 맞춰 보자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답장은 한참 후에 그래그러자~ 다섯 글자 왔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며칠 후 같은 동기 친구가 저에게
그 친구가 굉장히 기분이 언짢아한다는겁니다.
보통의 경우 적어도 화장품이나 다른 걸 보내지 카페 기프티콘을 보내냐고 그것도 엄청 많이 보냈다며 제가 졸지에 센스 없는 여자가 되어있더라구요
말해준 친구는 그 친구가 예민하단 식으로 말은 해주는데 그냥 제 편 들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이곳에 결혼하신분들이 많으니...
제가 정말 센스없게 행동 한걸까요?
저는 친구가 새벽 출근도 잦고 많이 피곤해 하는 것 같아
커피 위주로 보낸 건데 제가 정말 실수 한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