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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유기견출신 헐크 왔어요:)

둥이언니 |2019.04.25 15:57
조회 26,593 |추천 216
안녕하세요:) 네이트 해킹인지 뭔지 어느날 갑자기 예전 아이디로 접속이 안되서 한참동안 글만 읽다가 헐크 근황 궁금해 하실분들 계실까해서 다시 재가입하고 글써봅니다ㅎㅎ
예전에 쓴 글들과 이어쓰기는 안되지만 ㅠㅠ
대천해수욕장 유기견 출신 헐크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단한분이라도 읽어주시길 바라면서 사진 몇장 올릴게요:)




아직 겨울일때 햇살 좋은날 창가 방석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더라구요 ㅎㅎ





다리가 길어 슬픈 짐승 ㅎㅎ 뒷다리가 유독 길어서 감당이 안된다는 듯한 자세 ㅎㅎ



누나 일어나 •.• 누워있을때 저렇게 바라봐요 ㅎㅎ머리는 제가 집에서 다듬어줬더니 아줌마 파마 머리같은 ㅋ






산책을 못하는 날은 옥상 산책을 하는데요 둥이만큼 뛰어놀진 않아요 그저 저만 바라보고 ㅎㅎ











둥이 누나와도 여전히 잘 지냅니다 ㅎㅎ 잘때도 붙어다니고 실과 바늘처럼 ㅎㅎ 둥이가 쉬를 하면 간식을 주는데 요즘은 둥이가 쉬를 하면 헐크가 더 신나서 방방 뛰어요 간식먹을 생각에 ㅎㅎ
여전히 헐크는 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요 ㅠ 가족들이 다 잠든 시간이나 집에 없을때만 쉬를 하고 산책을 한시간해도 절대 안합니다 ㅠ 하지만 응가를 먹는 버릇은 한달 전부터 없어졌어요 ㅎㅎ 헐크의 온전한 응가를 볼수있습니다 !! 이게 뭐라고 기쁜지 ㅋㅋ








장난도 잘쳐요 ㅎㅎ 요즘은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둥이 마운팅 인형도 같이 물고 뺏고 놀고 담요를 물고 흔들고 손장난도 가끔치네요 ㅎㅎ 어느날은 신이나서 거실부터 방까지 전력질주로 뛰어다니기도하고 둥이한테가 가끔 대들만큼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ㅎㅎ
이렇게 되기까지 10개월이 걸렸네요ㅠ 작년 6월초에 처음 만났을때만해도 이런 모습은 상상도 못했는데ㅠ




저 잘살고있어요 :) 여러분 ㅎㅎ
추천수216
반대수6
베플ㅋㅋ|2019.04.26 15:09
저희집에도 다리가 너무 길어 슬픈 분이 한 분 계십니다 ㅋㅋ 말티 믹스인데 누굴 닮아 다리가 저렇게 긴 지... 그 분 엄마 아빠는 보통 다리 길이인데 왜 얘만 유독 이렇게 긴 지... 얼굴은 말티즈 체형은 그레이하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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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9.04.26 08:56
고마워요 사랑으로 키워 주셔서 행복하세요
베플냥이사랑|2019.04.26 08:53
정말 감사하네요. 님 복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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