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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남 조현증(정신분열증)약 먹더라

ㅇㅇ |2019.04.26 02:27
조회 39,158 |추천 7
++)오예 톡선 3위~ 이런거 처음이다ㅠㅠ 난 기쁜데 너희들은 왤케 날 비난하니?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야.

+) 자꾸 주작이라 해는 애들이 많은데 나 중2병걸렸을때 막 자1살 정신병 우울증 이런거 알아보느라 위키질 많이 해서 이상한 약 이름 많이 외워둔거야. 그때덕분에 스윽 보고도 긴 이름을 단번에 기억하는거니까 주작이라고 안하면 좋겠네.
그리고 오빠도 불안땜에 잠시 정신과 다닌적 있는데 한 병원에선 병원에서 직접 주고 옮긴데에선 처방전 들고 약국에서 받게 했음. 약봉투에 이름 적혀있는거 봤다고 주작이라 하지 마




점심시간에 도서관이었는데 잠깐 뭐 가지러 교실쪽으로 가는도중 복도에서 짝남이 물 받으러 정수기쪽으로 가고있었고 들어가서 문제집 들고 나오려는 참에 짝남 책상에 약봉투랑 방금 뜯은 약 종이?가 있었거든? 얼핏보니 단순 감기 이런게 아니어서 슬쩍 약봉지에 설명 적혀있는거 외웠는데 그중 클로나제팜 아리피프라졸 리스페리돈 이렇게 기억나네. 찾아보니 항우울제랑 항정신제(조현증적 증상 치료)더라고
되게 착하고 모범생같은(?)잘생긴애거든. 근데 뜻밖이다.. 얘 괜찮은건가



추천수7
반대수163
베플ㅇㅇ|2019.04.26 03:23
딱봐도 잘생기고 밝고 활기넘치는데 알고보니 우울증있고 어딘가가 아프고 트라우마,사연있는남자 이런거에 페티쉬잇는 트위터하는 찐따의 망상이잖아 ㅂㅁㄱ좀
베플ㅇㅇ|2019.04.26 03:23
저 긴 약을 2초동안 보고 외웠다고??ㅋㅋㅋㅋ 주작치면 안!돼!용!!!!!!!!!!!!
베플ㅇㅇ|2019.04.26 08:05
나 우울증 약 먹고 있는데 정신과는 약을 병원에서 줌. 근데 약 봉투에 ㅇㅇ정신과 이런 글자 하나도 없고, 약 이름도 안 적혀있음. 다른 정신과 다니는 사람도 똑같은 소리 했고. 짧은 순간에 약 이름 다 외운거도 말이 안되고 정신과 약봉지에는 약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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