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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여자친구

이응 |2019.04.26 08:15
조회 33,905 |추천 13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것 같네요.좀 더 추가하자면,어장관리나 전남친은 아니라고 무조건 믿습니다. 다만, 이제 서서히 본인의 마음의 문을 열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매우 신중한 친구거든요. 나이도 있는 만큼 결혼도 생각해야 하고...본인은 생각할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고, 그 시간에 본인의 감정을 더 잘 알 수 있었다고 하니까요..사귀는 기간 제 강점이 많이 어필되었길 바래야죠.제 진가를 알아 볼 수 있는 여자인지 한달 꾹 참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ㅠㅠ 

추천수13
반대수6
베플ㅇㅇ|2019.04.26 16:19
나이가 연해 안 해본 2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초반입니다. 그런데 사귀던 사람을 놓고 한 달이나 연락 끊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요? 그냥 이기적이네요. 혼자 지내면서 괜찮으면, 혹은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면 헤어지고, 한달 동안 지내보니 그나마 있는 게 낫고, 더 좋은 남자 못 만날 것 같으면 다시 만나자는 거죠. 그런데 그러고도 한달 후에 님이 넙죽 엎드려 만난다? 그야말로 앞으로 호구 되는 거에요. 살면서 언제라도, 님보다 좋은 조건의 남자가 나타나면 가차없이 떠날 겁니다.
베플ㅇㅇ|2019.04.26 16:01
사실 사귀는 사람을 놓고 이렇게 고민해야 한다면, 그 사람에게 결정적인 결함이 없는 한, 그냥 그정도 밖에 안 좋아하는 거죠. 딱 맘에 차지는 않는데, 괜히 버리고 나면 더 좋은 조건 못만나고 후회할까봐 그러는 겁니다. 그냥 이기적인 거에요. 기꺼이 받아들긴 흡족지 않고, 마다하자니 이만한 걸 또 얻을 수 있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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