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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이혼을꿈꾼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오타,문맥이 맞지않는 부분 있을수 있으니 이해해주세요..넋두리처럼 쓴글이라 횡설수설 할수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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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한번 결심을 들게 한 일
5달동안 돈 한푼 못벌어오면서 회식이랍시고 잦은 술자리,쓸데없는 술자리,불필요한 술자리를 하며 사회생활하는데 필요하다고,일얘기한다고,중요한일인척 하던 너.. 하하호호 술자리 분위기 뻔히 아는데 너는 항상 통화못한다,대화하는중이라 핸드폰 못본다 갖은 핑계를 다댔지..그래 그때는 그래도 신생아 키우고 있을때는 아니라 그냥 그렇게 다 넘어가고 참고 나혼자 개고생 하면서도 그냥 넘겼지..항상 만취해서 다음날 기억도 못하는거 속터져하면서도 나는 한번도 회식(이라 말하고 그냥 지들끼리 즐겁자고 마시는 술)자리에 가지말라거나 싫은 티 한번도 안냈다.그냥 술만 먹는건 아니겠지..일얘기도 하겠지..뭔가 돈될만한 일자리가 생길수도 있겠지 희망을 품고 좋은맘에 갔다오라고 했다.
그래도 이제는..니가 적어도 사람이면..아직 어린 첫째딸래미에 태어난지 한달도안된 신생아가있는데 그런자리 니가 알아서 짤라야하지않았겠니..그래도 정 가야 했다면 일찍오기라도 했어야지..백번천번 양보해서 일찍도 못온다면...미안한척이라도 했어야지..
항상 그랬지..초반엔 미안한척 가기싫은데 가는척 일찍올려고 노력하는척..밤10시 40분에 다급한목소리로 전화못하는데 했다며 지금 00까지 누가데려다주기로했다. 00까지 30분이면 간다. 그럼 거기서 택시타고 집에 가면 1시간안짝으로 도착할꺼니 얼른가겠다.오래안걸린다.
00도착하자마자 중간에 전화를 하겠다..
그말듣고 나는 곧 집에 도착하겠거니했고..눈빠지게 기다리다가 00도착하면 전화하겠다 하던너가 전화도없고 톡도 없길래 1시간되는시점에 톡으로 출발은 했냐고 물었다..분명 출발이라고 했다..언제도착하냐고가 아닌..
또 무슨 되도않는 상황으로 아직 출발 못했다고 할꺼라 생각하고 물은거라 그때 출발하지 않았다고 한들 나는 그렇게 화가나지 않았을꺼같다.그런데 카톡 확인도안하고 답도없고..전화를 하니 받지도 않는다.술이 취했나? 무슨일이 생겼나??
연달아 전화하는데 안받는다.슬슬 걱정+짜증이 밀려온다. 5통하는데 마지막에 받더니 받자마자 짜증을 아이씨 거리며..적당히해라~~?
???
진정 쫌전에 나한테 미안해하면서 빨리 오겠다고 안달복달하며 전화한 너가 맞는거니? 나는 순간 너가 술이 너무 취해서 사리분간 못하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게 인사불성 된줄알았다..거짓말같이 급변하는너...그러면서 내말은 듣지도않고 전화를 끊어버렸지..또 전화하니 욕하면서 내가말하려는 순간 전화를 뚝..너무 어이가없다....무슨말을 하기도전..너한테 봉변당했다..
어린 두자식 돌보며 저녁도 못먹고 잠깐도 못쉬면서 고생한나한테 당구를 몇시간이나 치고 밥먹고 술먹은 너가 쌍욕을 하며 화를 낸다.화가난다기보다 너무 속상했다..이런 상황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남들처럼 이런저런일로 남편이랑 싸웠다고 남편욕도 못한다 나는..
너무 어이가 없고 내자신이 불쌍해질까..어디가서 말도못한다..
첫째는 나를 끼고 놀아달라 하고 신생아는 울며 불며 젖주며 얼르고있으면서 너한테는 욕을먹고...
우리이쁜딸래미는 전화끊고 우는나한테 엄마 속상했떠?그말듣고 피눈물을 삼키며 아니야 엄마 안속상해 괜찮아...눈물이 나고 속이 문드러진다..너랑은 어서빨리 이혼의 결실을 맺고 다시는 연락하지않고 아무 연결고리도 없이 모르는 사람처럼 살고싶다..
내 소원이 있다면 내이쁜 자식들이 너자식이 아니었으면 하는 정말 이루어지지 않을 간절한 바램..
아침부터 아무것도 아닌일에 짜증을 내고..비온다는 말에 걱정되서 우산챙기라는말에 있는짜증없는짜증..첫째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길에 아이 바지가 올라갔길래 바지좀 내려주라는말이 명령같이 들렸는지 일부러 안내리며 뻐팅기는너..감기도 걸렸고 오늘 날씨가 차니 빨리 내려주라고 하니까 들고있던 짐을 던지듯이 주며 그럼 이거나 갖고있으라고..꼭 토를 달고 조건을 달아야 자존심이 상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너..
내가 너한테 뭐니?니가 알고 있는 사람들중에 그 어떤 누구보다 나는 너한테 하찮은 존재인거니? 바뀔수가 없는거니?적어도 사람으로써 존중은 해줘야지...
첫째는 겨우겨우 뉘여서 토닥토닥 해주고 둘째는 앉아서 젖주며 두 애를 어르고 달래는데 1시가 다되는 시간에 들어와서는 방문을 열어보지도 않는다..
겨우겨우 애들 재우고 분을 삭히고 대화를 시도했다..큰소리내지않고 흥분하지않고 싸우지않으면서 이혼 얘기를 하고싶었다..감정적이 아닌 현실로 받아들여지길 바라기에..
얘기하다 보니 또 내가 심기를 건드렸나보다..꺼지랜다..또라이란다..욕안하고는 대화를 못하냐..욕하지말아라..라는말에 '알았으니까 꺼져'
정말 이제는 웃음이 나온다..제발..바보같이...미친년같이...병신..같이....마음약해지지말자..어린자식 둘키우면서 그어떤일이 닥쳐도 이보다 비참할순없다.이보다 치욕적인일은 일어나지않는다...잘할수있다..이혼가정 만들기는 죽어도 싫었지만 잦은 부부싸움 폭력적.입 험한 아빠밑에서 크는거보단 나을꺼다..이해해줄꺼다 우리이쁜딸은..제발
..용기를 잃지말고... 제발... 여기에서 헤어나오자...누구든 도움을 줄것이며 나는 뭐든 헤쳐나갈수있을것이다.설령 죽을만큼 힘들어도 지금처럼 마음이 괴롭진않을꺼다...잊지말자..
신생아낳은지 한달도안되 조리하는나한테 애기 병원 택시불러 타고가라고...하는너...내가 문제니..애기가 걱정인것을...그래 너말대로 꺼져줄께 영원히..각자인생살자 제발 빨리 끝내자
출산비용.산후조리원.산후도우미 비용 우리집에서 받아오라는 너...진짜 어디가서 너욕이라도 하고싶다..이걸 누구한테 말할수가있겠니..진짜 대단하다..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겪은 인간중에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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