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24살 여자고
현재는 사귀는 사람있어
연애를 많이 한편도 아니고
적게한편도 아니라고생각해
남자친구랑은 나이차이가 좀 나는편이고
그사람은 밤에일하고 난 낮에일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데이트를해
이런거 한번도 올려본적없는데
그냥 너무 답답해서 한번 써봤어
뭐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진 모르겠다
글쓰는 재주는 없어서 좀 이해해줘
지금 사귄 남자친구는 전에 내가 알바하던곳에서 만났는데
먼저 번호 물어보고 연락하다가 2-3개월 썸타다 만났어
원래 난 연애를 하면 좀 오래 사귀는 편이라
항상 사귈때 좀 신중하거든 ?
내가 진짜 남자친구있으면
남자친구한테만 엄청 헌신 ? 보다는 호구긴해
나도 그걸 알아서 좀 좋은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고 신중한거구
쓰레기한테 잘해주고 상처받으면
나만 힘든거니깐
근데 남자친구가 쓰레기는 아닌데 (이것도 그냥 내 생각일수도있어 )
표현도 잘 못하고 , 좀 묵뚝뚝한 편이야
애교도 없고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가
사소한거 챙겨주는 섬세함 같은것도 없고
다 괜찮은데 내가 요즘 힘든건
그 사소한거때문인데
이게 너무 서운한게 많다 보니깐
그게 쌓여서 그런지 모르겟는데
그냥 항상 우울하고 힘들고 그러다가
요즘엔 그냥 좀 해탈한거같아 내가
혼자 시간도 즐기고 ,
최대한 남자친구생각을 안하려고해
남자친구 사소한 말하나에도 금방 서운해하던걸
좀 많이 고쳤다고 해야하나
내가 남자친구한테 신경을 안쓰니깐
좀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구
물론 많이 좋아해서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말야
뭐 사소한거라는건 정말 사소한건데
일단
내가 일이끝나고 그사람 직장에 가서 이야기 하다가 그냥 나 혼자 집가는게 패턴이야
집에 걸어갈땐 11시에서 12시 사이고
내가 너무 속 좁아 보일수도있는데
그냥 .. 그시간에 혼자 집까지 걸어가면
잘가고있냐 잘 들어갔냐 카톡은 해주지않아 ?
난 이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엄청 집착이 심해서
그런건 무조건 집 바래다주고 계속 연락하는 그런거였는데
(너무 집착이심해서 헤어졌지)
그런걸 바라는건 물론 나도 절때 아니야
근데 아무래도 내가 걱정이 좀 안되나봐
연락도 내가 집도착해서 도착했다하면 그냥 다른얘기하고 그러거든
뭐 그런것도 있고
데이트는 거의 피씨방이야
일주일에 하루보는데
100면 98이 피씨방이지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피씨방 밥먹고 피씨방 집
이런거 ?
중간에 뭐 영화 보고 피씨방 이런것도 잇고
여튼 데이트에 메인은 피씨방이라는거지
난 여자치고 게임도 잘 한다고 생각하고 ( 플래2라구)
게임도 정말 전엔 피씨방에서 18시간씩
혼자 게임하기도 하는 겜덕이였어
그래서 솔직히 겜방가는거 ? 상관없어
그냥 지금 250일 가까이 사귀면서 어디 여행간적도 없고
놀러간적도 없이 피씨방만 다녔어 ㅋㅋㅋ
그리고 난 술 좋아해서
가끔은 둘이 같이 술 간단하게 먹고 그러고싶은데
그사람이 나 취한걸 보기싫다고 먹기가 싫데
누가 다음날 출근인데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 ㅡㅡ
항상 핑계대고 말이야
그사람은 말없이 술먹고 우리집와서 자는데 (난 자취해 )
그런것도 서운하고
내가 친구들이랑 술먹는것도 안좋아해
심지어 내가 술먹고 조금이라도 취해보이면
그냥 집들어가라고 하고 자기혼자 자기집으로 가버리곤 하고
원해 여자친구가 취하면 버리고가 ?
솔직히 이해안되는게 너무 많은데
그냥 몰라 호구 *신 인정하는데
내가 덜 신중했나봐
아닌가 걔가 쓰레긴가
서운한걸 떠나서 날좀 아래로 보는경향도 있고
나를 엄청 막대하고 막말하는거 아는데
헤어지는게 쉽지가않네
어덯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적다가 화나서 무슨말을 하려는지도 모르게 써놔ㅆ네
모르겠어 하여튼 나 이런거에서 벗어나고싶은데
마음이 너무 안따라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