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한 달 째여서 어제 술 먹고 전남친이랑 헤어지기 전에 자주 갔던 놀이터에서 전남친한테 전화 걸었어 내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내 친구폰으로 걸었는데 받더라고 받는 순간 내 이름 밝히면서 뭐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끊으면 안 되냐고 묻길래 잠깐 나올 수 있냐고 말했더니 끊으라고 걔가 먼저 끊었어,, 친구는 일찍 들어가야하는 상황이고 나는 놀이터에서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다렸어 친구가 집 가는 길에 전남친한테 연락했나봐 전남친이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못 나갈 것 같다고 했대
놀이터에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참고로 걔네집에서 놀이터까지 5분 거리야 나 가고나서 놀이터에 왔을 가능성은 없었겠지? 그리고 전여친이 전화 왔을 때 뭐라고 생각했을까 (전남친이 나한테 정떨어져서 헤어진거야)